폰을 샀는데 24개월 동안 잘 사용하였습니다.
25개월 째부터 이상하게 요금이 더 올라가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약정이 24개월 되어 있으니까
폰을 바꾸지 않으면
당연히 요금이 올라가는 것이다........
요금이 중간에 바뀌지 않는다고 가입할 때 그랬다고 했더니
정말 어이없는 핼지.....하는 말이
그 때 폰 팔아먹은 놈 수배해서 대질 심문 시켜줄까 하고 되묻네요......
그래서 제가 폰 판매한 아르바이생이 무슨 문제냐....
그렇게 사주한 LG유플러스가 쓰레기 아니겠나?
그랬더니 유플러스 대리점에서 하는 말이
법이 그러니까 회사가 잘못한 것은 없다.....
만약에 그렇게 말했다면 알바 책임이 맞다.......
제가 열받아서 그때 동석했던 대리점 사장과 대질하겠다고 했더니......
부재중이라 전화하겠다고 하고는 연락이 없습니다.
내일 대리점으로 다시 쳐들어갈 작정인데.....어떻게 해야 하나요?
걍 제가 병신이었다 생각하고 재수없다 하고 걍 넘어가야 맞나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청합니다.
개호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