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엘지유플러스에서 인터넷+인터넷전화+TV를 같이 사용하다가 약정기간이 다되서 바꾸려고 알아보던중
엘지 재계약시 어느정도 혜택이 있을시 전화해서 물어보다보니
저는 인터넷 TV 모두다 3년에 맞춰 약정이 끝난줄 알았는데
인터넷은 약정기간이 끝난게 맞지만 TV는 약정기간이 2년정도 남아있는 상황이더군요
시작부터 3년 약정으로 계속했던거 같은데 어느시점에서 TV는 재계약이 되지않고 인터넷만 따로 재계약이 되고
TV는 아마도 나중에 엘지쪽에서 온 약정권유전화를 받고 아버지께서 계약을 하신듯 합니다
이상태라면 중간에 하나를 해지하지 않고서는 계속 엘지를 써야될 상황인데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865
2번상황같이 말이죠
무튼 엘지쪽과 전화로 얘기를 하다보니 위에링크 속 2번 그림처럼 계약하는것이 오히려 TV만기가 되면 재약정하면서 혜택을 보고 인터넷이 만기가 되면 재약정하면서 또 혜택을 보기때문에 더이득이라 일부러 그렇게 하신것인줄 알았다는 말을 하시던데 그게 사실인지 잘 모르겠네요
보통 전부다 3년에 맞춰서 재계약을 해야 좋은것 아닌가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이런식으로 계약하는것이 실제로도 뭔가 이득이 있는것인지 꼭 좀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전화상으로 이야기하시길 인터넷 재약정 3년을 하면 요금을 대략 현재요금의 10퍼센트 조금더 넘게 할인해주고
추가로 상품권 10만정도를 말하시더군요 그리고 차후에 TV를 따로 재약정하게되면 상품권 4만정도의 혜택이 있는듯했습니다 조건은 나쁘지 않은것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계속 맞물리게되는 TV와 인터넷 계약기간이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그냥 TV는 약정기간이 1년은 지났으니 위약금을 물어내버리고 다른곳으로 옮기는것이 나을까요 (만약에 위약금을 낸다면 위약금은 어느정도가 나올까요 tv는 3년약정에 1년 사용 했고 채널은 tvg14 인듯 합니다) 아니면 그냥 요금할인과 상품권을 받고 맞물린계약형태를 유지해야 할까요 그리고 정말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