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백메가 통해서 KT 인터넷 가입한지 6년이 지났네요.
다시 말해 약정 이후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한채....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ㅎㅎ
그래서 이번에 또 한번 도움 받아서 인터넷 요금을 다시 조절 해 보려고 하는데요.
6년 전이나 지금이나 딱히 조건이 변한 것은 없습니다.
저와 가족(총 3인) 은 SKT 를 사용하고 있고, 통신 요금에 한해 결합 할인을 받고 있으나
인터넷은 묶지 않고 사용 중입니다.
당시 저희 집으로 들어오는 회선 중 대칭형 인 회선이 오로지 KT 뿐이었고
제가 온라인 게임을 했었기 때문에 그간 사용했던 SK는 끊김이 너무 심해서 다른 회사를 선택 할 수 없었던 데다가
더 비싼 요금제를 쓰고 싶어도 낡은 동네라 최소 요금제인 인터넷 슬림(100M) 밖에 설치가 되지 않았던가..해서 그대로 사용 중이었습니다.
그때보다 무선 사용 기기는 조금 더 늘었고, 저희 가족도 그때보다 무선을 조금 더 사용하긴 했지만 저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던 가족이 독립을 해서 사용량이 부족하거나, 더 큰 요금제가 필요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서론이 무척 길었는데요.
오랜만에 KT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홈페이지 통해 가입하면 약 4천 원 정도 할인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는 22000원을 내고 있습니다.
혹시 조금 더 요금을 조정 할 수 있는 방법이나, 해지 협박 등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역시 가장 좋은 건 SKT 와의 결합이겠지만 여전히 대칭형 망이 들어왔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안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