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상담 자체만으로는,
매우만족/만족/보통/불만/매우불만 중에 고를 만한게 없네요. 특 매우만족이 있으면 그러고 싶을 정도로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아침부터 제가 오히려 감사를 드립니다~(넘나 예쁜 목소리의 소유자, 이야기 다 들어주심, 상품에 대해 누구나 들어도 완벽하게 이해될 만한 설명(엄지척!!)
타 싸이트에서 그제 오후에 인터넷 가입상담을 받고, 가입신청도 하고, 궁금한점이 있어 연락을 엄청엄청 했는데 안받고, 게시판 자체내에서 쪽지상담을 넣어 놓으면 다음날 바로 연락 준다는 글이 있어서 궁금한 점과 전화번호를 적어 쪽지를 보내 놨습니다.
설치 예정일이 당일이었는데 어제도 연락이 오질 않아 조금씩 화가 나더군요..
내일 기사가 와서 설치만 하면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을 싸이트가 될지도 모르는 생각에 좀 답답하다라는 식?
가입신청만 받아 놓으면 장땡은 아니지 않느냐~참 연락하기 어렵다~궁금한점이 있어서 연락을 드리는건데 안받으니 여기서 하기 싫어지려 한다~라는 식?
으로 6시 이후 영업시간이 끝난 저녁에 타 싸이트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드랬죠..(본인들이 빠른 글삭제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게 함정)
영업사원인지 대표자인지 모를, 저한테 상담해주고 가입시켜 준 그분이 본인휴대폰으로 연락와서 다짜고짜
"업무시간에 전화하셨으면 당연히 받았을 것을 왜 업무 외 시간에 전화해놓고 연락이 안된다고 그러시느냐" 라는 말을 되풀이 하더라구요.
처음 전화 받을 당시만 해도 잘못 인정하려나보다 싶어서(영업시간 아닌 시간에 전화한건 둘째치고 상담예약쪽지를 보내 놓으면 다음날 바로 연락 해드리겠다 라는 글에 대하여..) 조용조용히 얘기를 했었는데 자꾸만 영업시간 아닌 시간에 전화해놓고 그러느냐를 반복해서 점점 화가 치밀더라구요...(통화내용 일체 녹음되어있음)
대충 그러고 열은 있는대로 나게 해놓고서 마지막에 하는 말이, 기분 나빴으면 죄송한데 고객님이 자꾸 화를 내시네요.? 라는 식..
"저희도 영업하는 데다 보니 홈페이지에 있는 글내용을 저희가 삭제를 할께요"
아무래도 홈페이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일지 모르니 지장이 없진 않겠다 싶어서 홈페이지를 가서 자진삭제 할까 싶어서 가봤는데 뚜둥~~ 이게 왠걸..?
제가 쓴 글이 깔끔하게 온데간데 없이 삭제 되어있네요..^^
그러던 중,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다른곳에서 하려고 찾던 중에 백메가를 알게 되었네요..
어제 밤에 빠른 전화예약을 눌러놓고 전화 기다렸더니..
넘나 빠른 시간에 연락 와주시고 넘나 친절하시고 목소리까지 넘나 예쁘신 박소이 상담사님을 통해
가입 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런데도 있더라~ 라는 생각으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