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를 통해 올해 1월 중순 쯤 SKB 가입했습니다.
백메가를 통해 가입한 것은 만족합니다만, SKB에 실망한 점을 좀 적어보고자 합니다.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길..
1) 고객의 동의 없이 부가서비스를 가입시킴(세이퍼, 그리고 이름모를 하나 더)
가입하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요금이 갑자기 비싸게 나와 명세서를 자세히 보니 신청도 하지않은 부가서비스가
저희 가족 누구의 동의도 없이 신청되어 요금이 청구되었습니다. 허허;; 대기업 맞나요?
2) 특히 TV...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가족 모두에게는 리모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TV 2대를 신청했는데 1대의 TV는 나왔다 안나왔다 합니다. 아예 신호가 안잡힐 때가 있네요 쩝-_-
SKB를 선택한 이유는 가족 중 2명이 SKT를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3년동안 사용하겠다는 계획이 있었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실망을 하여 1년 정도 뒤 타사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각설하고, 문의드리고 싶은점은.. 꿀팁게시판에 있는 사항처럼 1년 후 타사로 이동하게되면 위약금을 가장 적게 내고 옮길수 있다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도 유효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