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백메가를 통해서 LG유플러스로 갈아탓는데
벌써 1년이 거의 다 지나서 해지신공하라고 메일이 날라왔네요.
제가 지금 모바일은 SKT를 쓰고있는데,
한 2주전에 LG에서 전화가와서 계속 써주면 요금도 줄여주고 돈도 주고 한다고하길래 안한다고했었거든요.
그냥 해지신공해서 혜택을 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SKT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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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질문했었는데,
참고로 SK 휴대폰 1회선 결합으로 온가족프리 가입시,
인터넷 + TV 월요금 34,100원 / 휴대폰 요금 5,500원 할인 / 사은품 총 35만원
의 혜택이 가능합니다!
LG에서 제시하는 유지 조건 & 위약금 모두 비교해보시고 LG와 딜을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답변하셔서 오늘 LG에 문의해봤는데,
LG에서 유지하게되면 요금을 매달 2천원정도 할인해주고 (월요금 28000원 정도) 상품권 5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대신 위약금이 이번달요금 포함해서 29만원정도 된다고합니다.
그럼 SKT와 비교했을 때, LG가 유리한것 같은데 1년이 지난 시점이 가장 위약금이 싸다고했는데
오늘이 1년에서 이틀 지났거든요..
그럼 그냥 LG로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또 시도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앞서 LG에서 가입지속권유 전화는 왔었는데 오늘 전화해보니 그런적 없다고하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