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원룸을 구해서 몇일 전부터 생활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에 인사발령이 나면 또 다른지역으로 이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헌데 지금 원룸에 인터넷이 없네요... 급하게 구하다보니 이런 사태가..
중개사 소개로 지역 케이블 업체를 알아보고 전화문의를 했습니다.해당 업체는 " 6개월 단기 계약은 없다. 허나 3년 약정으로 가입한 후 나중에 타 지역으로 이전시켜도 되고 그게 안되는 지역이라면 위약금 없이 해지해주겠다."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인터넷 요금도 100메가에 월 2만2천원이라길래.. 솔깃했습니다.
헌데 계약기간 전 해지해도 위약금이 없다뇨... 살면서 그런 얘기는 첨 듣는지라 일단 알겠다고 하고 통화는 종료했습니다..
백메가님이라면 저 같은 상황에서도 최선의 방안을 조언해주실것 같아 글 남깁니다.. 웃대에서도 처음 알게되었고 백메가님의 선한 미소에 그냥 심쿵? 한지라 백메가님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 ㅠ. 거주지역은 수원 영통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