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사용 중인 인터넷과 TV가 예전에 가입을 했던 것이라 요금에 비해 서비스 질이 나쁜 것 같아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에 백메가라는 좋은 곳을 발견해서 문의드려 봅니다.
현재 저는 KT로 도배를 해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인터넷의 경우 ADSL 형으로 3만원 기본 요금 중 14,000원 할인과 함께 장기 사용으로 5,000원 추가 할인을 받아
11,000원/월 요금을 내고 있고
TV의 경우 2대를 쓰고 있는데,
1대는 올레 스카이 올라인 요금제로 14,000원 기본 요금 중 5,900원 할인을 받고 있고 장비 임대료는 면제받고 있습니다.
또 나머지 1대는 추가 단말로 10,000원 기본 요금 중 6,000원 할인을 받고 장비 임대료는 7천원 중 6천원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전화와 집전화도 묶여 있는데, 요금이 각 1,300원과 990원입니다.
이게 지금 사용을 한지 4년 10개월 되었구요, 중간에 재약정 3년을 한 상태입니다. 하아.....ㅠ
위약금을 확인하니 약 10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칫...
그리고 휴대폰의 경우 와이프와 저 둘다 KT를 사용하고 있는데,
금번에 기변을 해서 이제 24개월 약정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번이 할 생각을 못했어요...ㅠ)
여기서 결합할인 각 8,8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해지 후 다른 통신회사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아니라면 유지를 하는게 맞을까요? (올레 VIP 등급인 부분도 조금 걸려요..ㅠ 그 조그만한 혜택들이 쏠쏠...ㅠ)
귀찮아서 유지를 하고 싶기도 한대, 기가 인터넷도 아니고, TV 요금제도 채널 대비 조금 요금도 비싼 감이 들어서
고민 중입니다.
몇 년에 한 번 이런 고민을 하다보니 머리가 아픈데,
전문가님들의 시원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