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KT인터넷을 3년 1개월째 사용하고 있구요. 뭉치면 올레로 부모님과 저까지 3회선이 묶여있습니다.
인터넷요금은 500메가 광랜 2천원에 티비이용료 8천원으로 이용하고있습니다. 사실 요금할인이 더 될지는 의문이긴 하구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제가 고민인 부분은
1. 재약정을 통해 상품권을 받는게 나을지
2. 제명의로 된 인터넷과 티비를 해지하고 다른 통신사로 갈아탈지 (이 경우 뭉올은 깨지게 되겠죠)
3. 해지를 한 뒤 부모님 (두 분이 장애인이시라 복지할인이 됩니다.) 중 한분의 명의로 신규가입으로 갈지, 왜냐하면 부모님들께서 전화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세요. 데이터같은 것도 사용안하시구요 그래서 뭉올로 묶기 위해 불필요한 데이터요금제를 선택하는게 좀 낭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입니다. 뭐 다른 방안이 더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선 생각이 저렇구요. 좀 더 합리적인 설계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