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인터넷을 3년 약정 사용중입니다. (인터넷+티비+맘카)
현재 11개월 남아있습니다.(맘카는 2년 남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SK브로드밴드에서
유플러스 인터넷+티비 해지위약금을 전액 지원해주고
3년 약정으로 매 년 20만원씩 현금지원을 해준다는 조건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유플러스에 전화 해서 현 시점에서 인터넷+티비+맘카를 해지하면 위약금이 얼마나오냐고
문의해봤더니 35만원가량 나온다고 전달받았습니다. (그 중 맘카 위약금이 9만원 조금 넘습니다.)
SK에 다시 전화해서 위약금이 위 금액 정도 나온다고 했더니
전액 지원을 해주겠다고 3년 약정으로 SK브로드밴드에 가입하라더군요.
접수만 해놓고
언젠가 인터넷을 바꾼다면 백메가를 통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터라
문의드리고자 연락드렸습니다.
11개월이 지난 후에 새로운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위 조건으로 진행 하는게 좋을까요?
중립적일수 없으시겠지만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불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