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상담을 받았었는데요 ㅠ
LGU+ 100메가 잘쓰고 있다가 기가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이야 ㅠㅠㅠ 바꾸자마자 먹통되고
거의 한달이 지났네요. 질질끌다가 드디어 통신사의 문제로 인한걸로 결론이나서 고객이 원하는대로 해준다길래 원래대로 100메가로 돌려달라고 했고,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
인터넷이 안되는건 우리 통신사 문제니까 바꿔주겠는데,
와이파이는 (기가 공유기) 기가를 써야한다는 겁니다 ㅋ
이게 무슨소리인지...
인터넷은 100 메가로, 와이파이는 기가로 써야한다는 말인데... 이러면 또 와이파이가 안될가능성은 없는건가요 ㅠ
진짜 인터넷 업그레이할때는 알아서 와이파이 공유기까지
설치해놨으면서 왜 원상복구할때는 똑같이 안해주는건가요?
단순히 기가와이파이 공유기 기기값을 받으려고 하는짓인가요? 아님 인터넷은 100메가에 와이파이는 기가공유기를 써도 문제없는건가요?
아니면 아예 위약금 없이 해지를 하고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것이 더 나은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