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회원가입하고 문의 드립니다. ^^
지난주 KT에서 핸드폰 기기변경 했었는데, 매장 직원이 인터넷 오래 사용하셨고 지금 이벤트 중이니 신규로 재가입을 권유하더군요.
(현재 일반전화 1,000원, 인터넷 전화 무료, 올레TV 9,900원, 기가인테넷 콤팩트 20,000원 으로 이용중입니다.)
올레TV의 경우 가입한지 5년이 넘어 무료로 UHD TV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상황인데, 영업점에 문의 하니 현재 이벤트 중이라서 인터넷과 TV를 신규로 재가입하고 live12를 6개월 사용해주는 조건으로 상품권 25만원을 제공해 준다고 권유했습니다.
대충 계산을 해보니, 설치비, 셋톱박스 임대료 등등 기타 비용을 감안하면 그렇게 저한테 도움되는것 같지도 않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그동안 3G 뭉치면올레 결합할인을 가입해 모바일에서 9,900원 할인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LTE로 바뀌면서 8,800원 할인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LTE결합할인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새로 바뀐 총액 결합할인으로 바꾸는게 좋은지요?
현재 기변으로 한달간만 76.8 요금제를 사용하고, 12월 부터는 54.8 요금제로 바꿀 생각입니다. (모바일은 와이프랑 두대가 같은 요금제로 결합되어있습니다.)
콜센타에 문의해보니 현재 76.8 요금제를 유지한다면 총액결합할인이 유리한데, 향후 54.8 요금제로 바꾸게 되면 기존 LTE 결합을 유지하는게 유리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홈페이지 안내에는
현재 76.8 요금제를 유지한다고 가정했을때 141,900원 이상이므로 모바일에서 22,110원, 인터넷에서 5,500원 할인으로 총 27,610원 할인이고, 향후 54.8 요금제로 변경하게 되면 108,900원 이상으로 모바일에서 16,610원 인터넷으로 5,500원 할인으로 총 22,100원 할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콜센타 직원이 안내한 부분이 이번 총액결합할인도 3G 뭉치면 올레처럼 인터넷 요금은 중복 할인이 안되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 콤팩트 인터넷 20,000원에서 추가로 5,000원 할인이 되고 모바일은 사용량 만큼 할인되는건지요.
만약 후자라면 요금제를 바꾸던 바꾸지 않던 총액결합할인으로 변경하는게 유리해 보이는데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요금제와 결합할인이 무슨 방정식 같아서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
그동안 몰라서 계속 KT만 사용했었는데, 다음 만기 이후엔 100메가를 통해 통신사 이동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