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문듣고 글남겨 봅니다.
14년 10월 말 지역 티브로드(기남방송.경기 용인수지) 가입을 통해, 인터넷과 IPTV 결합상품(상품명:HD이코노미 기가세이브)을 이용중입니다.(당시로선 인터넷과 TV 둘다 이용하면서 저렴하게 이용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원래 한번 선택하면 잘 바꾸지 않는 성격이라, 현재 약정기간중 2년을 딱 지나는 시점에서 고민이 되는데요.
1) 1년 남은 약정을 그대로 이용할지(해지신공? 방법이 있던데 이것을 1년 남은 상황에서 받아줄지..?)
2) 위약금을 새로운 통신사/서비스에 가입할지
어느방법이 더 합리적일까요? 좋은 제안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종종 오는 인터넷 가입 스팸이나 권유전화(주로 070-)는 받지않는데,
주위에서는 요새는 위약금 안내고 가입유지(3년이 지나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낫다, 위약금을 내더라도 바꾸는 것이 낫다 해서,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