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표준요금 2회선+T스마트 광랜 다이렉트] 인터넷을 묶어서 [TB끼리 온가족 무료혜택] 받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나서 2월이면 가입만기가 됩니다.
헌데 가족중에 복지카드가 있어서 명의를 바꿔 다른 인터넷으로 갈아타야 할지...
아니면,계속 연장하면서 SK텔레콤에 전화해서 상품권 얘기라도 해야하는지 모르겠구요.
전화를 별로 쓰지않아 표준요금제 2회선과 인터넷만 쓰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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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인터넷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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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midumi님~!
운영진 강은하
백메가 강은하입니다^ㅡ^
귀중한 시간내어 문의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현재 SK핸드폰 2회선과 인터넷을 결합하여
SK온가족무료 결합상품으로 요금할인 혜택을 받아 사용중인데
2월이면 사용중인 인터넷 약정이 만료되어
재약정을 해야할지? 타통신사로 이동할지?가 고민이시군요
음.. 표준요금제더라도 핸드폰 통신사를 이동할 계획이 없다면
지금 상품을 유지하는 것이 더 이득이예요
타통신사는 핸드폰요금제, 회선에 따라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SK는 핸드폰요금제가 저가라도 결합이 가능하니
50%할인혜택을 받아 계속 이용하시는 것이 더 낫죠
2. 아무래도 복지할인을 적용하여 할인을 받을 수 있기에
타통신사로 이동을 고려하셨던 것으로 생각들어요
KT,LG 복지할인 혜택 : 무약정 요금제로 인터넷/TV 30%, 전화 최대 50% 할인
복지할인은 정부에서 법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인데
통신사들은 이를 교묘하게 적용(?)시켜 놓아서
요금 메리트가 없어요
복지할인으로 가입하시는 상품이
일반적인 3년약정 상품에 비해 오히려 요금이 더 비싸요
왜냐하면, 복지할인을 30% 보장하라고 되어 있는데
꼼수를 부려 3년약정 상품에서 30%할인이 아닌
"무약정 요금제" 30%라고 규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KT인터넷 무약정 요금이 39,600원인데 여기서 30%할인을 적용하게 되면
11,880원할인을 받게 되니 인터넷 월요금은 27,720원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되고
TV무약정요금은 25,300원에서 30%할인 적용시 7,590원 할인 받게 되니
TV요금은 17,710원입니다
인터넷과 TV를 무약정으로 가입하여 복지할인을 받게 되면
월요금이 27,720원 + 17,710원 = 45,430원이 되니
3년약정으로 가입하는 것보다 비싸게 되는 셈이죠~!
그리고 핸드폰 결합혜택도 받을 수 없으니
복지할인을 포기하시고 3년약정으로 핸드폰과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죠;;
2. 재약정을 하실 경우에는
SK본사에 전화를 걸어 해지신공을 펼쳐주세요^ㅡ^
해지신공이란?
해지의사가 없음에도 해지하실 것처럼 통신사와 밀당하는 것입니다
"SK인터넷 3년 재약정"을 조건으로 요금할인 + 사은품지급 받으실 수 있어요
참고 링크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118
해지를 할려고 생각중이다~!라고 전화를 하면
해지방어팀으로 연결을 시켜줄꺼예요^ㅡ^
"SK의 약정이 끝났다~ 다른 통신사들 알아보니 사은품도 많이 주는데
내가 지금 SK를 재연장하면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냐?
타통신사랑 비교해 보고 싶어 그런다~
내친구는 재약정하면서 요금할인도 받고 상품권도 받았다고 자랑하고 그러던데
SK를 계속 이용한다면 나도 혜택을 좀 받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상담원과 밀당해주세요^ㅡ^
사은품을 단 얼마라도 받을 수 있으니~
할듯 말듯 밀당하시면서 최대한의 혜택을 끌어내보시기 바랍니다~!
백메가에서 신규가입을 도와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문의남겨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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