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6일에 제 명의로 유플러스 집전화 인터넷 티비 결합상품을 가입하여 사용중입니다.
무선인터넷 속도가 많이 느리지만 그 점은 무료로 임대해주시는 공유기 사양이 낮아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감안하고 사용중입니다.
또 문의드릴 상황이 생겨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외삼촌댁에서 저희엄마명의로 된 유플러스 인터넷을 3년간 사용하시고 최근에 해지를 했습니다. 그동안 엄마 휴대폰과 결합해서 사용하셨었는데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해지하고 엄마 폰은 제 휴대폰, 저희집인터넷이랑 결합할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인터넷이 다시 필요하게되어 외삼촌댁에 재설치를 해야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엘지에서는 계속 전화가 와서 한달안에만 해지를 철회하면 요금을 할인해주고 사은품도 10만원 가량 준다고 하고 있구요. 이 경우 , 그냥 기존대로 엄마명의 인터넷을 약정 연장해서 사용해야할지, 삼촌명의로 인터넷을 신규가입해야할지, 아니면 엄마이름으로 돼있던 인터넷을 삼촌명의로 변경하면되는것일지(유플러스에서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함.) 어떤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각각의 경우 삼촌, 저희엄마, 저 휴대폰과의 결합은 어떻게 해야될까요??(휴대폰은 셋다 유플러스)
이번에도 역시 소비자 입장에서의 시원한답변을 부탁드릴게요.
설명절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