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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메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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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님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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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던 길에 문득 생각나서 들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체 댓글 22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크하하하!!
    하마님 안녕하세요~?
    마침 퇴근 준비하고 있었는데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머나먼 고향별로 떠나기 위해
    자동차를 세차하고 + 맥가이버 칼을 챙기고(왜?) + 옷까지 단단하게 입었습니다!!

    기가 콤팩트는 좀 어떤가요?
    말썽부리는 일은 없나요~?
    제가 보고 싶어서 오신 거 맞으시죠~!? (맞다고 해주세요!!)

    저는 이번 설 연휴 때 친적간의 화투 대항전에서
    돈을 긁어모은 후 -> 금의환향(?)할 겁니다.
    부자가 되어 올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고향 내려가시는 길 안전운전 하세요.
    건강과 안전이 최고입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김사라
    @이수빈으아니..?!
    대체 어디 숨었다가 뿅 하고 나타난거에요 ㅎㅎㅎ 수빈씨~

    수빈씨는 전설의 포켓몬 같아요...
    찾아도 찾아도 잘 보이지 않아요...
    (어제 포켓몬GO를 시작했더니 모든 물체가 포켓몬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P.S.
    앗, 그리고 하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구용!
    설날에 먹는 음식은 칼로리가 제로 입니다!! d^_^b (강력한 믿음)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김사라(쉬잇...!!)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김사라
    @이수빈얍!! 수빈몬! 넌 내꺼야!!
  • 회원님의 사진 하마님
    @이수빈안내해주신 기가콤팩트는 문제 없사오나..
    3년된 올인원PC가 설맞이 大성능저하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사오니..
    애꿎은 기가콤팩트까지 문제아 취급을 받고 있사옵니다... (형이 미안해..)
    그 탓인지 그 덕인지  설맞이 大물량이벤트를 진행중인 Joker들의 어택땅을 가볍게 막아내었습니다 ..
    다행히 폴더조차 숨겨놓지 못한 제 하드는 그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켜내었고..
    평소엔 1080p의 재생을 망설여 늘 흥을 반감시키던 내장그래픽은 720p마저 망설이는 바람에 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또한 지켜내주었습니다..

    판사님.. 기가콤팩트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굳게 결심하였습니다..
    1080을 필두로 새 PC를 계획하고 있는 저일지라도..
    명절 전 날, 올인원PC를 자랑스레 책상에 올려놓을 것을 말입니다..!!
  • 회원님의 사진 하마님
    @김사라나..나는 왜 P.S..?ㅠ 어..어째서..!?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하마님아니... 올인원PC를 향한 염원이 뭐이리 강력한 것입니까!?
    책상 위의 디자인이 그리 중요한 것이었습니까??

    자고로 직박구리 폴더를 지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심연의 외장하드, 은둔의 NAS 뿐이니..
    이번 기회에 하나 장만하시는 것은 어떠시렵니까?
    삶의 질이 높아질 것입니다^~^

    p.s: 근데 어디 브랜드꺼 올인원 PC 구매하실 예정이에요?
  • 회원님의 사진 하마님
    @이수빈제 말에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저는 10년 정도는 올인원은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처참한 성능에.. 3년간 저는 수많은 역경을 헤쳐왔거든요
    저는 1080을 필두로하는 조립pc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원래 새 pc를 구매하면 올인원 따위는 잔인하게 해부하여 장기만 꺼내쓰고 몸뚱이는 버릴예정이었지만..
    무슨 수를 써도 막을 수 없던 조카들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고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명절에 다시 올인원pc를 올려놓겠다는건..
    그저 그 처참한 성능이 조카들로 하여금 컴퓨터로 무엇인가 해보겠다는 의지를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새 pc가 생겨도 명절에는 올인원 녀석을 다시 꺼낼예정입니다.
    명절 한정 조카들을 쫓는 최강의 성능을 내는 녀석을 쉽사리 버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놈들이 그런 목적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P.s  올인원pc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하마님키히히!! 제 하드웨어를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이 오다니..
    기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1) i7 스카이레이크 K버전
    2) 메모리 16기가
    3) 삼숑버전 M.2 512GB
    4) 커세어(허세어) 케이스 + 수냉쿨러 + 플래티늄급 파워
    5) 엔당의 980TI
    이렇습니다~! 후후후....좋지요~?


    생각해보니 조카 방어용으로 올인원 PC만한 수단이 있을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 최근 PS4 PRO를 구매했고요~
    명절 때에 이 게임기를 이용해서 조카들의 혼쭐을 빼 놓았습니다.

    참고로 "용과같이 제로"라는 게임이었는데.....
    나중에 장래희망으로 "야쿠자" 라고 적지 않을까 두려움이..ㄷㄷㄷ
    (다행히 PS4를 뺏기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올인원 PC는 극약이라고 봅니다.
    "확장성" <-- 이게 너무 결여되어 있어요.

    다만 올인원 PC라고 해도..
    MS당에서 이번에 나올 일체형 PC는 지름신이 절로 강림하는 스케일로 나왔습니다.
    - 참고 : http://techholic.co.kr/archives/63777

    영화의 대사를 인용하자면,
    "이쁜게 최고야" 가 되겠지요. (친절한 금자씨)
  • 회원님의 사진 하마님
    (안물어봤으면 어쩔뻔했어..)
    스펙이 ㅎㄷㄷ하시네요 수빈님
    980에 붙은 Ti와 커세어 이름 석자에서부터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저는 다나와 견적창에도 감희 못띄워 본 그 커세어..
    근데 저 정도 pc에 ps4 pro까지..?
    백메가 직원급여 수준을 여기서 엿볼 수 있었네요;;

    용과같이 제로를 조카와 함께 한다는게..
    조카의 향후 진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다소 걱정은 되지만..
    재밌는게 최고니까 일단 넘어가도록 하죠

    소개해주신 ms 제품은 과연 지름신이 올만한 녀석이네요
    그래도 저는 그만두렵니다.. 정상적인 컴퓨터로 정상적인 IT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이젠..

    새해인사하러 왔다가 커세어에 야쿠자게임까지..
    이게 다 수빈님 때문이야..
    이제 안올거야.. 근데 즐거워..
    꿀팁게시판에 글 쓰시면 그때 다시 오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김사라
    @하마님앗! 하마님 :D
    이번에는 p.s로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 댓글의 주역은 하마님이십니다!!! (두둥 둥둥둥)


    오.. zoker 들을 무사히 막아낸 올인원 PC 용자의 모습이 참 궁금합니다! ㅎㅎ
    zoker 들이란 용량이 모잘라 게임이 깔리지 않는다면
    기존 파일 폴더들을 무참히 지워버리는 불도저 스킬을 가진 녀석들이 아닌지요~!?
    그런 막강한 녀석들을 물리친 올인원 PC 스펙이란...ㄷㄷㄷㄷ


    다행스럽게도 저희 집은
    제 컴퓨터를 절대 못건드리게 철벽방어를 24시간 시전하고 있었고
    저희 부모님께서 뒤에서 '누나는 컴퓨터로 일하니까 건들지마렴' 버프를 주고 계시기 때문에
    zoker 군단의 공습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대신 제 남동생이 zoker 한정 어그로를 켜서
    PC방으로 몹(?) 몰이를 갔답니다...  우르르.. 우르르...
    (동생아 미안해..ㅠ)


    정상적인 컴퓨터 제품을 구매하시더라도
    올인원 용자는 버리지 마시고...
    추후 추석 때 다시 활용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분명히 다시금 큰 활약을 펼쳐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회원님의 사진 하마님
    @김사라훌륭한 혈맹동료들을 두셨군요.. 버프에 탱커까지..
    저희집 혈맹들은 소란스럽게하지말고 가서 형 컴퓨터로 놀아.. 라는 너프를 걸어주셔서..;;
    그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든든히 버텨준 올인이를 자랑스레 여기고 창고 상석으로 모실 예정입니다.
    곧 다가올 10월의 추석은 20년 좀(?) 넘은 제 인생에서 가장 길다지만.. Captain All-in-One과 함께이기에 저는 9박 10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수빈님 때문에 잊고 있었는데..
    사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래 글 목적이 이거였는데 누가 자꾸 컴퓨터 얘기로 몰아가는 바람에.. 누가 컴덕 아니랄까봐..
    안그래도 밑에 댓글로 좀 질척거리시는 중이라.. 선을 그으러 가야해서 저는 이만..
    잊을만..하면 또 나타나겠습니다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김사라
    @하마님오홍홍 ^.^~ 하마님
    저한테는 새해 인사 안해주시는줄 알고 조금 SUBSUB 할 뻔 했답니다 ㅎㅎ

    앗, 그런데 혈맹이라는 단어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리니지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혹시 맞으신가요? ㅎㅎㅎ
    아니시라면 제 짧은 게임 지식을 용서해주시와요
    혈맹은 리니지 밖에 모른답니다 쿠훗..;

    (저는 요즘 초코보를 타고 에오르제아 벌판을 누비고 있답니다! 하핫
     조금 마이너한 게임이라 아실련지 모르겠네용 ^_^ )


    P.S.
    그나저나 여기 게시판에서 사랑과 전쟁 냄새 나지 않나요..?
    "4주 후에 뵙겠습니다"를 외쳐야 될 것 같은 부담감이;;; ㄷㄷㄷㄷ
  • 회원님의 사진 하마님
    @김사라리니지는 어떤 게임이든 랭킹에 이름을 올려야 직성이 풀리시던 저희 사촌형님의 곁에서 구경하며 자랐더랬죠..
    이제는 가엾은 직장인이 되셔서 이번 설에는 만나지 못했지만..
    명절마다 조카들과 동생들을  돌보던 그 역할을 제가 바통터치 해보니..
    그 분 곁에서 의자도 없이 책상에 기대서서 리니지를 구경하던 때가 진심으로 그립네요.. (아.. 식전 감성이 폭발한다.. 오늘 식당 메뉴 제육볶음...)
    형이 잠깐 세배를 하러 간 사이 호기심에 플레이하다 당시 현금 200만원의 가치를 갖는다던 반지를 하나 날려먹고는 두려움에 떨다 옆에 있던 아무것도 모르는 미취학 아동이었던 사촌동생에게 그 모든 죄를 떠넘겼었죠.. 저는 사람이 폭발하려는 화를 누르려면 눈물콧물이 흐르는구나.. 하는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미취학 아동에게 200만원어치를 때릴수도 없었을테고.. 어른들은 동생이 그럴수도 있지 너는 다 큰애가 뭘 그리 호들갑이니..를 시전하셨고 저는 내가 옆에 있었는데 말리지 못했다며 같이 울며 빌어서 '저녀석은 인성이 됬어 뭘 해도 될 놈이야'라는 어른들의 칭찬과 형의 '니가 미안해할 필요없어'라는 방향이 틀어진 용서를 받아내었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어린이가 보여줄만한 모습인지는 대중의 이목에 맡기겠지만 지금보니 참 가증스럽고도 영악하기 그지없는 제 모습이었네요. 그래서 저는 성선설을 믿지 않습니다.
    말이 챠암 길었네요 결국 저는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리니지는 단 한번도 플레이해본 적이 없습니다 늘 해보고 싶었지만 왠지 가입은 할 수 없었던.. 그런 애증의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형님께서 취직하시면 술한잔 털어넘기며 그 일을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고싶지만 괜히 탈탈 털릴까봐 두렵네요.. 사과를 하는게 맞겠죠..? 사라님이라면 어찌하실지 궁금하네요

    아, 사라님께서 초코보를 타고 에오르제아 벌판을 달리신다는 걸 듣고는 멸망의 운석이 떨어지던 그 날이 떠오르네요.. 저는 그 현장에 있었거든요.
    접은지 꽤 되었는데도 막상 그런 이벤트를 벌려주니 괜히 마음이 동해가지고 휴면계정도 풀고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처음보는 동지들에게 물약이 동나도록 힐을 해줬었습니다... 물론 그 계정은 리니지 형님 것이었고.. 멸망 이후에는 바로 마음이 식어서 접었습니다;;

    초코보를 타고 벌판을 달리는 여성유저가 제 이상형이었는데 사라님이실줄은 예상 못했네요.. 마침 수빈님께 선을 그었으니 앞으로 은근슬쩍 들이대 보겠습니다^^
    역시 백메가는 미스테리한 곳이네요 사장님이 미스테리하셔서 그런가.. 사라님 프로필은 긴생머리에 옆모습만 살짝 나오는 모습이어서 괜히 더 미스테리하네요.

    P.S 4주후에 뵐 것도 없이 4분 뒤에 꿀팁게시판에서 다시 뵐 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PS달지 마세요..그럼 제가 오해하잖아요..혹시 밑밥 뿌리시는거면 잘못 보셨어요 저는 자존감 높은 남자거든요!? 초코보타고 벌판 누비신다고 우쭐하실 것도 없습니다 저는 크게 관심이 어..없거든요!? 흥!
    사라님께  1도 관심없으니 앞으로 자주 올게요
    그럼.. 저는 이만..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김사라
    @하마님갸악...
    하마님의 리니지에는 그런 구구절절한 - 감동실화 - 스토리가 있었군요 ㅠ

    하마님께는 죄가 없습니다..!
    간단한 플레이로도 반지가 날라가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은 엔씨 소프트의 잘못이죠 (진지)
    저도 리니지는 플레이 해본 적이 없지만
    아이템 증발의 악명을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플레이할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아참
    하마님의 무용담(?)을 들으니 예전 저의 초딩 시절 비슷한 경험이 생각납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니 어머니가 안계셔서 집에 못들어가고 있었는데,
    마침 마당에 떨어진 병뚜껑을 발견했어요!
    아! 이걸로 열쇠를 따면 되겠당 :D
    하고 멍청한 생각을 하고는 바로 실행에 옮겨버렸답니다
    예상하셨듯이 병뚜껑 꼬랑지는 바로 부러져버렸구요 ㅎㅎ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던 나이라... ㅠㅠ..

    패닉에 빠져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열쇠를 갖다주시러 외할머니께서 오셨어요!
    당연히 열쇠는 맞물리지 않았쭁 ^.^;;

    저는 천연덕스럽게 "헉.. 할머니 도둑 들었나봐요... 열쇠 구멍에 머가 보이는듯 해여.."
    라고 가상의 도둑을 만들어 죄를 떠넘겨버렸습니다!
    마치 하마님께서 사촌동생에게 죄를 넘기듯이 말이죠

    할머니가 열쇠 아저씨를 부르셔서 문을 따자..
    저는 자발적으로 제 세뱃돈을 내놓고 출장비를 부담했습니다
    집에 큰일이 생겼는데 돈을 제가 부담하고 싶다면서용 ㅎㅎㅎ
    부모님이 다시 돈을 주시려고 했는데 극구 사양하며 착한 아이 코스프레를 시전했네요!

    아직까지 이 이야기는 저 밖에 모릅니다 :D 하핫
    이제 하마님도 아셨으니 하마님도 공범이네요 (무논리)


    이야기를 알려서 피해볼 사람은 없다만...
    그래도 저희 서로 가족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_^~!! ㅎㅎ
    선의의 거짓말이란 필요한 거죠!
    사실 선의는 아니었지만용 하핫..

    대신 죄를 짊어지신...  사촌 동생 분께 (마치 지져스...?)
    맛있는 음식 간간히 사주시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오! 하마님도 빛의 전사 셨군요 ㅎㅎㅎ
    멸망의 순간을 지켜보셨다면..
    아마도 한국 서버가 아니라 글로벌 서버로 플레이하셨던 것 같네요 ㅎㅎ
    한국에는 멸망 후 뉴 에오르제아부터 서비스 됐으니까용 ^.^~!

    혹시라도 나중에 한국 서버로 다시 시작하시게 된다면
    레이드에서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_^b

    참, 저는 류상입니다 ^.^)/ 점프! 점프!




    P.S.
    오.. ㅠㅠ 그런데 P.S.가 있어야지 뭔가 글이 완성이 되는 것 같지 않나요? ㅠㅠ
    P.S로 인해서 완벽한 댓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루다
    @하마님어머머!!!
    저희 백메가에서 나름 유명(!)하신
    우리 소듕한 하마님님(!) 아니십니까~~?!!>ㅂ<)// 꺄~~

    (닉네임에 평소처럼 +님을 붙여서 불러드리자니..
    님+님이 되어버려서 이상해지네요.. 흐흐흣)


    남겨주신 글을 눈팅(?)만 하다 이제서야 인사드리네용!!

    예전부터 항상 한결같이,
    저희 백메가에 보내주시는 애정과 신뢰와 사랑에
    저또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당~~ㅠㅂㅠbbb (엄지엄지척)


    그럼... 다음에 또 뵙기를 살짝 기대하며!!
    저는 이만 (살짝 발도장만 찍고??) 물러갑니다용~~☆

    항상 하마님께, (그리고 바라건대 저에게도)
    건강과 평화와 안녕과 사랑과 부富가 함께하기를~~(아멘)
  • 회원님의 사진 하마님
    @이루다안녕하세요 루다님 하마님님입니다.
    문게에서 처음 뵈니 더 반갑네요(사실 이름은 익히 들어봤다능..)
    제가 어릴적부터 자존감이 높았는지 닉네임에 님을 이미 붙이고 살아와서 어느 상담원님들이나 약간 멈칫하시더라구요 .. 루다님이 가볍게 이해해주세요
    전 자존감이 높은 남자라서.. 자존감을 굽힐 수는 없잖아요 그죠!?
    아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백메가에 애정과 사랑은 보내긴하는데 .. 신뢰는 좀.. 고양이에 홀린 사장님이 영..
    저는 시간을 지키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고양이에 홀린 사람치고 정시에 출근하는 사람을 못봤어요.. 출근할때마다 못나가게 해.. 입구막어 자꾸.. 밟히면 어쩔리고 투신을 해서 막아요.. 아 생각만해도 귀엽고짜능나..

    고양이든 사장님이든 제쳐두고 루다님이 기원해주신 그대로 루다님께(바라건데 제게도..)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P.S 제..제가 백메가에서 나름 유명한가요..? 대체 왜..!?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루다
    @하마님하마님님 덕분에, 오늘 엄청 즐거웠네용~~☆

    아까 하마님 답글 보고 저 진심...
    육성으로 깔깔 웃고 장난 아니었는데요~~ㅠㅂㅠ)//
    어쩌다보니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
    (사실 지금은 씐나는 퇴근길입니당~~ 호호홋)

    앗!!! 고양이님을 모시는 비루한(!) 집사들이
    저희 백메가만 해도 꽤 여러분 계신데요~~
    다들 시간을 칼같이 지키거든요~~??!! 어머머머

    듣기로는, 집사들이 주인님들을 제대로 모시려면
    아주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한다고 합니당~~☆

    그러니까 고정관념은, 다메요~~!! (미래의 냥집사 올림)


    p.s.
    그나저나 하마님 필력이 정말 장난이 아닌듯...ㄷㄷㄷㄷ
    저는 감히 흉내도 못내겠습니당...(흡)

    글구 하마님께서는 하마님이시니까(?!) 유명하신 거예요~~!!
  • 회원님의 사진 하마님
    @이루다아이고.. 제 비루한 필력을 그렇게 띄워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저보다는 게시판에서 종횡무진 활약하시는  루다님이 더 전문성있고 멋있어 보이십니다.

    근데 백메가는 참 신기하네요..
    저는 주인님덕에 시간이 늘 빠듯한데..(심지어는 길에 사시는 주인님인데도..!!)
    역시 사장님이 프로 집사이시다보니.. 백메가의 고양이 관련 위기관리능력이 타 회사에 비해 월등하신가봅니다.. (사장님 보고 계시죠!? 헤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도 수고하세요 루다님.
    저는 꿀팁게시판에 가봐야해서 이만..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하마님저와 하마님의 연애생활에
    다른 사람들이 끼어드는군요... 저만 바라봐욧!!!

    꿀팁게시판에 놀러오시면 제가 항상 마중나가겠심다~! ♡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되시길~! 꾸벅! (--)(__)
  • 회원님의 사진 하마님
    @이수빈남들 보는 앞에서 이러지마세요 수빈님..
    수빈님께서 약간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확실히 선을 긋는건데..
    백메가에서 제 첫 연애는 김가영 상담사님이에요.. 수빈님은 두번째.. 그냥 잠깐의 심심풀이었을뿐..
    그러니까 구질구질하게 이러지마세요..
    저는 질척대는 순간 정이 확 떨어지는 스타일이라서...
    수빈님 모르게 멋대로 두번째라고 정해서 약간은 신경쓰이지만 사과는 하지 않을게요.. 저는 자존감 높은 남자거든요.
    언젠가 올 줄은 알았지만 이제  정리할 때가 온 것 같네요
    부디 저 같은 놈 잊으시고 KT회장아들 만나서 행복하세요

    요즘 추우니까 옷 따숩게 입고 목도리 귀도리 꼭 하고 나가시고.. 요즘 여기저기 빙판이니까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지 마시고..핸드폰 보면서 다니지 마시구요.. 앞꿈치에 힘 바짝 주고 다니시고.. 신발도 안에 기모있는걸로 밑창은 러버 소재로 패턴 다양한 걸로 신고 다니시구요.. 하..참 손 많이 가는 여자라니까.. 물가에 내놓은 애같어 아주 그냥 신경쓰여 죽겠어..
    정리됬다고 꿀팁게시판에서 막 쌩까고 그러진 맙시다? 또 막 쌩까고 그러는거 괜히 신경쓰는 것 같고 그래서 보기 안좋아.. 쿨하게  갑시다 쿨하게 OK?



    (내가 쓰고도 미친것 같..)


    Ps. 꿀팁게시판에 글 쓰시면 놀러갈게요 .
    아, 사장님께 안부 전해주시구요
    수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회원님의 사진 운영진 이수빈
    @하마님크하하하하하!!!!! (게걸스럽게 웃는다)

    가영씨 따위에게 뺏길 수 없지요!
    미져리를 보여주겠어욧!!! (오함마를 들고 온다)


    때마침 오늘 꿀팁게시판에 글을 1개 작성했어요^~^
    KT에서 새로 나온 프로모션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흐흐흐...

    항상 잊지 않고 게시판에서 기다릴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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