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로 '집전화, 인터넷, TV'를 약정해서 금년 3월 3일에 3년 만료가 됩니다.
현재 VAT포함해서 30,000원 정도 납부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저 모두 동일 통신사를 이용해서 '한방에 yo'이거
할인받고 있습니다.)
재약정과 관련해서 '동일조건'으로 3년간 재약정시
1. 상품권 18만원
2. 기본료 2,200원 3개월 할인
3. 유료컨텐츠 1달내 1만원권 지급
4. 채널확대 3개월, 지상파 다시보기 1개월 사용
이렇게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썩 매력적이지 않은 조건이라, 내일 다시 통화하기로 했는데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휴대폰도 기간이 만료되어 타 통신사로 바꿀 수 있음)
아니면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유지한다면 이 베네핏이 적당한 수준인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덧붙여서 인터넷-tv-집전화 로 묶여 잇지만.. 실제 전화기는 떼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1통만 하면 할인이라고 하지만.. 한 통도 안 하는데.. 그냥 인터넷-tv 이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