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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진 곽은정 16년 10월 19일, 12시
  안녕하세요, inni님~?!
  저는 백메가의 곽은정입니다^0^
  
  
  아마 오늘 발행된 기사 보신 것이죠?
  백메가도 오늘 기사 접하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2년 전에는 KT가 대량으로 털리더니
  이번에는 LG유플러스가 털렸네요;; 그나마 1/4만 유출된 것이니..
  KT보다는 양반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직 본사 고객센터에서는
  피해 예방가이드나 피해 구제를 위한 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상태예요.
  
  이미 LG에서 경찰에 수사의뢰를 마친 상태이고,
  빨라야 다음주에 구체적인 피해내용과
  가이드가 발표될 예정이라 합니다.
  아래 기사도 찬찬히 참고해봐주시겠어요~?
  
   - 링크: http://www.investchosun.com/2016/10/19/3203352
  
  본사에서 가장 모범을 보여야 할 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 국민카드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태와 마찬가지로
  아마 다음주 경 LG유플러스 측에서
  1) 누가? 2) 어떤 항목의 정보가 유출되었는지? 3) 향후 조치사항은 무엇인지?
  에 대해 틀을 만들어 공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잊을만하면(?) 한 번씩 고객정보 유출 소식이 들리니
  저도 참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ㅠ
  부디 기존처럼 어물쩡 넘어가거나, 솜방망이 처벌을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조치들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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