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전 백메가 통해서 lg인터넷+tv 가입했는데요
친절하시게도 1년 해지신공 하라고 안내해주셔서 안까먹고 lg에 전화했네요 ㅎㅎ
근데, 위약금이 약 43만원정도이고, 예약해지 해달라니까 바로 해주네요
뭐 상품권이니 할인이니 말도 없이...상담원이 밀당하는건지 ;;
그래서 여기 아파트 kt에서 공동청약 받는데 싸더라~ 하니까
뭐 기가인터넷은 기본요금 다 똑같다. 싼 요금도 제휴카드 결제다..(맞긴 맞더군요)
이래저래 다 따져보면 결국 싼것도 아니다. 지금 우리꺼랑 요금도 별 차이없다.
뭐 이런식으로 설명하면서 그냥 해지 예약해주네요.
일단 무슨 혜택을 줄까 하고 기다렸는데 전혀 언급이 없었어요
이거 그냥 해지하고 kt로 갈아타버릴까...순간 복잡한 생각이...ㅋㅋ
참고로 kt아파트 공동청약한다고 \\\"기가인터넷+tv+기가와이파이 = 월 22,000원 (카드자동이체시)\\\" + 위약금지원 의 내용으로
안내문을 받아봤어요. 지금lg껀 100메가에서 500메가로 바꿔서 추가4400원해서 월 39000원쯤 냅니다.
어떡해야 좋을까요?
lg 해지 철회/ kt 갈아타기/ lg 방어팀 연락 기다려보다가 철회나 갈아타기?
다시 전화해서 대놓고 상품권, 요금할인 해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요새 통신사들도 대응이 만만치 않은듯 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