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한 인터넷을 쓴지 9년이 됬고 인터넷이 낡아서 그런지 끊기기도 하고 잘 연결이 안되기도 해서 그리고 백메가의 신정권 배상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희가 105만원을 9년동안 신규가입을 안함으로써 날렸다는것에 대해서 놀라서 한시라도 빨리 기존의 인터넷을 끊고 새로 가입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오늘부터 아들인 제가 열을 올리긴 했습니다.
제가 17살인데.. 미성년자라고 막 답변 안되고 그런건 아니겠죠?
본론으로 들어와서,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SKT의 통신사를 쓰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집의 인터넷이 LGU플러스나 SKT가 된다고 해가지고 근데 아버지와 어머니의 통신사인 SKT를 기가인터넷으로 하려고 합니다.
근데 아빠가 오늘 휴대폰을 바꾸셨고, 어머니는 기존에 계속해서 쓰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SKT를 가입할때 이득이 되는 경우가 있나요? 결합상품을 하면 좋다고 했는데.. 기존의 사용자는 결합이 안되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