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LG U+에서 (구)한방에yo로 아버지하고 모바일 총2회선+인터넷(19)+TV(구 고급형) 결합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은 약정이 만료된 지가 한참 지났는데 TV가 약정이 내년 12월까지예요 ㅠㅠ
그래서 해지신공을 쓰기가 되게 애매한 상황이 되어 있는데...
모바일은 제가 전화기를 바꾼지 얼마 안 돼서 통신사 옮기기가 좀 그렇고, 인터넷+TV만 재약정이나 해지 후 재가입을 하는 방향으로 하면서 TV는 일반형으로 낮추고 대신 인터넷을 500MB/s 급으로 올리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할인반환금 165,800원 정도가 예상된다고 해서... 규제 관계상 사은품을 여기에서 직접 말씀하시진 못하시겠지만 사은품이라든지 요금 차이 같은 걸 보고 해야 될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안 오네요.
이럴 때 어떻게 잘 해서 인터넷만 재약정하거나 무약정으로 유지하면서 요금할인이라도 추가로 받는다든가 TV 요금제를 내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통신사에서는 당연히 안 가르쳐줄 것 같고 말이죠. 제가 직접 백메가에서 가입했어야 하는데 그때는 제가 바쁜 새에 당시에 약정이 남아있던 인터넷 회선에다가 아버지가 덜컥 통신사에 직접 신청하셔서 TV만 가입해 버리시는 바람에 ㅠㅠ 약정 주기가 안 맞으니까 골치가 아프네요. 처음에 잘 가입했었어야 하나요? 방법이 없는가... ㅠㅠ
좋은 상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