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명의로 10년정도 집에서(집전화+인터넷+tv) 사용해서 한달요금이 25,000원 갸랑나왔었는데요
이번에 엄마가 사무실을 오픈하면서 엄마명의로 인터넷회선을 추가하고 집전화를 사무실로 옮겨왔어요
그랬더니 집(인터넷+tv) 요금이 35,000원가량으로 만원 올라가고 엄마사무실(인터넷+전화)도 35,000원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인터넷 할인을 해주지 않았다고해도 집 25,000원에 인터넷 22,000원해서 5만원도 안나오는데 7만원이 넘게나오고있어요
동생핸드폰을 추가로 하나더 결합했음에도 불구하구요
홈 결합상품이 깨져서 그런건가요??
혹시 아빠명의의 장기회선들을 엄마명의로 변경하면 장기고객 혜택을 못받는지도 궁금해요
아빠가 바쁘셔서 아무래도 엄마가 처리하기 편할것같아서 명의변경을 할까 하거든요
제 자취방이랑 동생자취방 인터넷 가입할때 백메가에서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생각나서 여쭤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