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을 아버지명의로 사용하다가 3년전에 계약기간이 끝나서 유플러스로 갈아탔습니다.
유플러스는 제 명의로 하고 사용해 왔는데, 기존 스카이라이프가 해지되지 않아 아버지와 제가 양쪽으로 통신요금을 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언젠가 안방 티비에 kt회선 하나 더 넣는것 때문에 kt직원분들이 왔다가 스카이라이프 원반도 철거하셔서 스카이라이프가 해지되지 않았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혹시 기납부한 kt통신요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유플러스도 계약기간이 만료되었는데.. 통신사를 바꾸는게 좋을까요?
kt통신요금 반환받을 수 없다면 유플러스 해지하고 kt 다시 연결해달라고 해야할까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