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엘지텔레콤 전화를 이용중이며
인터넷 티비 전화까지 해서 2012년부터 재약정해서 계속 이용중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지껏 해지방어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그저
고객센터쪽에서 안내해준 대로 3년전에 20만원의 상품권만 받고
삼만원의 통신비를 냈었는데요.
알고보니 제 주변 사람들은 해지방어를 알뜰히도 사용했더라고요 ㅠㅠ
전 진짜 호갱..ㅠㅠ
암튼 올 1월 말이 3년 약정이 끝나는 기간이라
여기 게시판에서 팁 많이 참조해서 재약정 혜택 물어보니
첨엔 13만원 ~그다음 전화오더니 24만원 ~그리고 27만원
그리고 결국 해지부서팀에 연결해달라하니 최대 34만원의 상품권과
통신비 할인으로 2만7천원대로 말씀하시네요!
다른분들은 50~55만원 말씀도 많이 하던데
그게 최선이냐하니 최선이라고 하네요..
아놔 왜 저한테만 이리 가혹한건가요?
암튼 넘 기분이 안좋아져서 해지하겠다하니
인증번호 전송햇다해서 인증번호도 주고 했는데
그후로 이틀동안 연락없네요.
진짜 타사 저렴한 곳 있으면 엘지 전화 한방에요. 혜택 버리고 가고싶을정도로
엘지한테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어떻게 장기고객한테 이러는지..그동안 1년차에 뭐 해지방어한 적조차 없는데..
정말 기분 나뻐서 ㅠㅠ
에스케이나 케이티로 갈아타면 혜택이나 요금이 어떤지 알고싶네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