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저의 상황과 제가 알아본 것들을 알려드립니다.
가족 구성원은 4인 가족이고
가족 구성원중 3명은 SKT통신사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사용중이고, 1명은 알뜰폰을 사용중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곳은 고향, 서울, 대전(사용예정) 이렇게 구분하겠습니다.
1. 먼저 서울에서는 SKT 3회선 결합으로 TB끼리 온가족 무료로 100M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고향에서는 KT회선을 9년째 사용중입니다.
3. 대전에서는 특정 회사를 선택하진 않았고 패밀리결합으로 KT, SKT로 가입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특이사항이 있는데요
1번 SKT 3회선 결합은 2명은 6.5만정도 되는 요금제를사용하고있고, 1명은 싼 기본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핸드폰 통신사는 이동하고 싶지 않습니다.
2번 고향에서 사용중인 KT회선은 9년째 사용중인데 이전에 사용하던 상품이 단종 돼서 서비스에는 차이가 없으나 현재의 100메가 상품보다 기본료가 싸게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핑이나 대역폭등은 직접측정 해보았고, FTTH광회선을 사용하는 모뎀을 사용중이고, A/S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했습니다.
아래는 청구되고있는 청구서 내용과 KT홈페이지에서 안내되고있는 요금제의 내용으로 적은 것 입니다.
부가세 포함가격 이며 복지할인 혜택도 받고있습니다만, 약정할인과 복지할인은 중복이 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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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넷 상품 100메가(단종으로 재가입불가)
기본료33000 > 30%복지할인 > 23100 > 추가약정3년10%할인 > 20790 > 장기고객혜택(1년간매달 5천원할인) > 매월 청구요금 : 15290원 +- @
*특이사항 : 장기고객혜택은 매 해마다 혜택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며 1년마다 추가 신청해서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신규 인터넷 상품 100메가
기본료39600 > 3년약정44%할인 > 22000 // 신규사은품 20만원이라고 가정 > 20만 / 36개월 = 5556원
매월 청구요금 : 22000-5556 = 1644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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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상품은 현재 재가입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타 업체로 이전하지 않고 유지하는것이 이득이라 결론을 내렸습니다.
매 해마다 장기고객혜택을 신청해서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요..
이론적으로는 신규사은품이 25만원 쯤이 되어야 비슷해지는데 3년마다 신규가입하는게 더 귀찮을것 같습니다.
위와같은 특이사항 때문에 고향에 사용중인 KT인터넷은 유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1번 2번과 같은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KT에서 3년 패밀리결합으로 신규가입해서 사용하다가, 3년뒤 SKT로 신규가입해서 3년..이런식으로 왔다갔다하면서 신규가입 혜택을 받으며 가입하는것인가요?
아니면 skt3회선을 2회선결합, 1회선결합 으로 나눠서 쓴다거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KT나 SKT나 패밀리결합 3년약정상품은 가격이 같아 보입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