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기가인터넷해서
사은품 22만원+상품권3만원 밖에 못받았구요.
찾아보니 요즘 60~70만원주네요.
너후 후회스럽습니다.
많이 챙겨주시는줄 알고 진행했더니 더 주는곳이 훨씬 많군요.
백메가
이용자가 선택한, 우수콘텐츠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좀 더 알아보고 진행할껄 백메가에서 한게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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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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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희님?!
운영진 이상희
백메가 이상희라고 합니다.
더 많은 사은품 챙겨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돈만큼 소중한 게 드물지요ㅠ
믿고 맡겨주셨는데 다른 곳을 둘러보면서
배신감(?)을 느끼셨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다른 곳을 둘러보셨다면 눈치채셨겠지만,
백메가의 사은품은 다른 영업점(대리점)에 비하면
사은품 액수가 현저히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누군가를 착취하지 않는 구조가 되지 않는 이상,
많은 사은품을 안겨드릴 수 있는 게 어렵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참 이율배반적이에요^^;
60~70만원의 사은품이 생성되는 과정이 비정상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그게 정상인 것인지 아리송할 때가 있거든요?
부가세 탈루나, 가공거래로 세금을 포탈하는 경우도 오늘날 통신세계에선 만연하고,
직원을 열정페이로 착취한다거나, 고객님을 기만하는 행위도 겸비하기도 합니다 ^^;
이를 테면 개인정보를 팔아먹는 행위..요 ㅠ
어쩌면 사장이 아닌 직원입장에서
착취를 운운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더 와닿는 말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 가입실적으로 인센티브 급여받는게 아니라 고정급 직원이랍니다..!)
앗! 혹시나 오해하지 말아주십시요
이해해달라 읍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백메가를 믿고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에게
배춧잎 한 장이라도 더 쥐어드리고픈 마음은 굴뚝같지만,
정해진 파이 안에서 무언가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무언가를 희생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ㅠ
사장(?)입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눈꼴시렵겠지만
댓글을 작성하는 저는 고정직 일개 직원이기에
사적 의견을 첨언해봅니다^^;
어떻게 하면 이율배반의 꼬리를 끊을 수 있을까요?
1) 사은품 많이 받아 행복한 사용자분들의 웃음이 좋고,
2) 정직하게 사업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싶고,
3) 직원을 착취하지 않는 사장을 만나고 싶습니다!!!!
위 3가지에는 균형이 필요한데요..
참 어려운 문제에요^^;
다음번에 찾아주실 때에는
더욱 멋진 균형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백메가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5살의 젊음 뿜뿜하는 패기(?)로 말씀드려봅니다^^;)
앗... 읽기 지루하시죠?ㅠ
마지막으로 백메가 선택해주신 거 후회없도록
아래 4가지는 꼬옥 약속드리고 싶습니다!
1) 앞뒤 다른말 하지 않겠슴돠~!
그릇된 설계가 있다면 단돈 10원이라도, 혹은 몇십만원의 목돈이라도
법적인 책임을 넘어 도의적인 책임까지 함께 할 것이에요.
2) 목전의 이익을 위해 없는 말 지어내지 않을 거고요~
3) 사용중에 여러 변수(품질문제, 상품변경, 프로모션)가 있을 것이고
이 시기마다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가 되어 드릴 것이에요.
실제로 주기적으로 중요한 내용은 문자와 이메일 등으로 갈음하고 있습니다!
6월달에 문의글 남겨주신 걸로 확인되니..
가입 2개월차가 되었다면 찬희님께선
이미 메일을 한 차례 받아보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유 ㅎㅎ
4) 인터넷이나 TV를 넘어,
그와 관련된 모든 유관+ 파생 + 관련분야의 일이라면
마치 제 스스로의 일인 것 마냥 도움드릴 겁니다!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wr_id=200555
사족이지만.. 위의 링크글이 참 재밌는데요 ㅎㅎㅎ
제가 백메가 입사를 결심하게 만든 답변 글이에요^~^
한마디로.. 인터넷 가입했다고 끝난 게 아니란 거죠!
찬희님의 인터넷 생활은 제가 책임질 겁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켜봐주시면 감솨드리겠심다(--)(__)♡
불타는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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