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쓰는데 속도 비대칭이라 KT로 옮길려는데...
엘지 고객센터 101 전화 하니 상담원 연결하는데 세월아 네월아
연결되고 나서도 해지방어 한답시고 20분을 질질 끄네요
상담사분이랑 연애하는줄,....바빠 죽겠는데 그냥 해지 접수 해주면 될 것을
소리 벅벅 지르려다가 간신히 참았습니다 물론 그 분들도 나름대로 해지방어 의무가
있기에 그렇다는건 알고 있어 화는 참았습니다만 좀 너무한듯 싶네요
3명한테 돌려가며 방어 스크립트 들었습니다 평소 갑질하는 사람을 혐오하는데, 제가 갑질을 할뻔 했습니다
화를 내지 않을거라면, 영혼까지 탈탈 털려야 해지를 접수할 수 있겠습니다
최종 마지막에는 팀장이라는 사람이 해지 안하는 조건으로 상품권 31만원 준다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ㅋ
혹할뻔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