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를 통해서 3번인가 4번째 이용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이번에 또 새로운 시기가 와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문의 남깁니다.
1 본가에서 LG 유플러스 (3년 약정 만료 / 어머니 명의 / 요금은 3년 조금 더 넘게 제가 지불 했었음)
- 인터넷100메가 광랜 1개
- TV 일반형(기본 채널 인가요 저렴한 요금제 사용) 1개
- TV UHD 방송 저렴한 요금제 (중간에 회선 추가함)
위와 같이 3개 사용 중이긴 한데요. 올해 8월 초에 3년 약정이 만료는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연장 계약을 응하지는 않고 자동으로 연장되어 사용중입니다.
(건강이 안 좋아져서 정확하게 따져 알아보지 못해서 지금까지 그렇습니다. 중간에 LG(?)측에서 연락이 와서 연장하면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여러차례 연락이 온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크게 신경 쓰지 못하고 미루고 미뤘습니다.)
2. 중간에 독립해서 LG 유플러스
- 인터넷 100메가 광랜 1개 (2년 약정 한 것으로 기억함)
만 이용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건강상의 이유로 다시 본가로 아시하게 되었습니다)
- 위약금 청구 249,624원 발생
실질적으로 이사하는 아침에 유플러스 연결이 어려울지 몰라서 9시 되자마자 전화를 하고는 해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중간에 사용기간 명의 이전이나 다른 안내를 해주었는데 이사 도중이라 자세히는 기억 못하겠네요.
아무튼 해지 수순을 밟도록 하고 아직 단말기 반납과 요금/위약금 처리는 안 된 상태입니다.
-질문-
3. 뒤늦게 생각해보니 1번 본가에서 제공해주는 혜택이 얼마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어떤게 더 이득이 되는 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바로 그 동안 실질적인 요금은 2중으로 제가 내고 있었으나 명의가 다르게 되어 있기에 이참에
명의를 전환하면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게 가능할까요???
4. 아니면 1번의 혜택이 위약금보다 크다면 그 혜택을 받고 해지 진행 그대로 하는 게 더 나은지가 관건이겠죠.
5. 타 통신사 혜택이 더 좋은 게 있다면 그것도 선택할 수 있겠고요.
사용은 이 정도면 되는데 중간에 변경할 수도 있긴 합니다.
- 인터넷100메가 광랜 1개 - > 중간에 더 빠른 요금제로 변경할 수도 있음 (최대 기가급까지도 의향은 있음)
- TV 일반형(기본 채널 인가요 저렴한 요금제 사용) 2개 -> UHD 방송 저렴한 요금제 (중간에 1개 회선 변경할 의향도 있음)
-휴대폰은 가족 3명이 다 다름 (SK/KT/알뜰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