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9년도부터 sk만 써왔어요.
온가족결합무료상품(4회선)에 가입해 기가인터넷 공짜, 프리미엄급 tv를 9,900원에 이용을 하다가 목요일에 기변을 하려고 영업점에 방문했어요. 3~4년정도 휴대폰을 사용하니 사망직전 의 상태가 됐어요.
직원분이 인터넷, 휴대폰 모두 약정이 끝났으니 현금사은품을 받고통신사를 이동하는게 이득이라고하여 1인결합으로 가입을 했답니다..
추후 남편이 휴대폰 지원금 받고 통신사이동을 하고 결합을 할걸 생각하면 저렴한거라고...
(남편은 올 10월에 약정이 끝나고 휴대폰을 새로 사려면 1년정도 더 있어야할것같아요.)
에스케이에서 인터넷과 티비 재약정 1년하면 6만원을 지원해준다했는데 영업점 직원분이 재약정하면 혜택이 그거밖에 안된다고 이참에 통신사이동하고 3년후에 다시 재이동하라며...
(차라리 6만원 받고 재약정했다면 실질적으로 휴대폰 기기값 24만원만 내면되는데 ㅜㅜ...하...)
인터넷, 프리미엄티비, 휴대폰(6개월 69요금제 약정)을 결합하였는데 사은품 70을 받기로했고요.
(휴대폰 갤8 기기요금 249,500원 공제하면 차액 약 45만원)
현재 휴대폰은 개통이 됐고 인터넷은 설치전입니다.(엘지 설치후 sk 해지예정 - 온가족무료 결합해지 - sk 상담하니 나를 뺀 3회선은 결합중이고 인터넷요금이 월 5,500원 증가 - 인터넷을 100메가로 하향하면 인터넷 무료)
인터넷과 티비는 설치전이니 신청취소가 가능하다는 글을 봤는데 맞나요?
며칠 곰곰히 계산해보니 주위에 결합할 사람도 없고 저는 휴대폰요금도 3만원으로 적게쓰는데 잘못된 생각으로 통신사이동을 하여 앞으로 3년동안 통신비가 너무 많이 늘어날걸 생각하니 잘못 설계된것같아서 속상하네요.
그래서 어차피 저는 개통이 됐으니 엘지를 그냥 쓰고 인터넷이랑 티비는 명의를 남편으로 변경하여 3회선결합(남편, 친정아버지, 아들)을 유지하는게 엘지를 신규로 가입하여 3년 쓰는것보다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나요??
상담글을 읽어보니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답변을 주시는것같아 편한마음으로 이곳에 문의를 남깁니다.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