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부터 특정 채널이 소리가 끈키거나 화면이 잘 안나왔지만 엘지에 문제 제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엊그제 같은 아파트에서 층간이사했고 새로 이사한집에 500m급 설치가 어렵고 그 밑에 단계급 밖에 설치가 안된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밑에 급(약300~400m급)도 공사를 해야 설치가 가능하다고....
웃긴건 한단계 밑에 급인데 요금은 동일하다네요. 헐~~
월요일에 공사하면 설치는 화욜날 가능할거 같다고...
엘지는 공사팀.설치팀.점검팀.... 먼 팀팀팀~~기업인터넷도 엘지 써봤는데 선 작업했으면 모뎀에 연결만하면 끝나는데 선만 빼주고 다른팀이 나와서 설치한다고... 짜증나서 딴얘기가 길었습니다..
채널문제도 그렇고 (이전신청 할때 특정채널 문제는 얘기했고 그 뒤로도 두번 더 얘기한 상태)아주 맘에 안드는게 월요일에 공사 해준다더니 연락이 없어 전화해서 좋은말로 빨리해달라고 2틀동안 티비도 인터넷도 안되니 너무 불편하다고.... 해지부서에 전화해서 지금 현상태 위약금도 문의하고 ... 최종적으로 4시에 전화하니 오늘 현장실사 후 공사한다고... 솔직히 믿지 않았음.
결국 공사도 안오고...
일때문에 지금 촌구석에 와있긴 하지만 서울하고 확연히 처리속도가 다르네요.
해지하고 kt로 갈아타고 싶은데 위약금 때문에 너희들 이따위로 하면 그냥 해지 해줘라! 라고 못하겠네요. 위약금이 45만원정도라니...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