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인터넷 1과 케이블TV 2의 회사를 강동케이블 딜라이브에서 KT로 바꾸려합니다.
배경설명 드리자면.
1년 반 전인가 백메가 통해서 제 사업장에 제 개인 명의로 인터넷&전화&팩스 싹 다 KT로 이사하였으며
현재 그것과 개인 휴대폰 1이 같이 묶여 있고,
부모님 폰이 둘 다 KT인 상황이라 가족 결합으로 3대가 묶여 있습니다. (추가로 KT LTE 에그)
폰 요금은 대당 얼추 3만원대라 3개 합해도 별 할인은 안 될 것 같고요.
요금제가 지금은 이름이 바꼈을 거 같지만
제꺼가 16년도 명칭 기준 LTE데이터선택299
어머니꺼가 LTE데이터선택32.8
아버지꺼가 LTE안심데이터38.5
현재 집의 인터넷 1과 케이블 2는 약정이 종료되어 별도 위약금은 없을 것이고요.
집의 인터넷 케이블들은 싹 다 아버지 명의입니다.
집에서 쓸 것은
인터넷은 KT100메가+ TV 2대는 모두 채널은 TV에센스로 하려 합니다.
TV 한 대는 추가니 좀 더 싸지겠네요.
1. 제 명의로 가입된 KT가 더 많긴 하지만
어차피 가족결합으로 결국 둥글게둥글게 다 얽혀있는 상황이긴 한데
이번에 명의를 아버지/저 중 어느쪽으로 하면 더 할인되는게 있는가 알고 싶고요.
2. 같은 구이긴 합니다만 동네는 다른데, 제 사업장에 제 개인명의로 KT 인터넷과 전화들이 가입이 되어 있잖아요.
제 명의로 할 경우에 같은 가입자가 주소지가 달라지며서 추가 가입을 더 하는 상황이 되는 셈인데
TV 이번에 두 대 할 때 한 대 값은 줄어드는 것처럼
인터넷도 회선 추가추가하는 느낌으로 좀 더 저렴해지거나 하는 건 없으려나 싶고요.
주소지가 달라서 안 될 거 같지만 그래도 확인차요 ^^
3. 그리하여 결국 한 달에 내야하는 가격이 얼마가 되는 건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백메가에서 가입했었으니 이전 내역은 아실 거고요
콤팩트 500에 인터넷 전화 2 했었습니다.
가격면에선 딜라이브가 진짜 진짜진짜진짜 넘사벽으로 좋았는데
인터넷이 주말만 되면 미치고(주말에 출근을 독려하는 인터넷ㅡㅡ?)
TV가 날씨만 풀리면 더위를 먹어서 모자이크놀이를 하고 있고(딜라이브는 시베리아 전용인가...)
불러재낀 AS 기사님이 고치는 게 아니라 그냥 SK가라고 권유를 하시는... ㅡㅡ;
TV채널도 KT에서 딜라이브 수준이랑 같은 거 보려면 비싼 걸로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니
가격도 딜라이브의 2배 나오는 거 아닌가 각오는 하면서도 오열하고 싶긴 한데요ㅜㅜ
참고로 복층이라 TV1과 인터넷은 같은 층 방이며 TV2는 집 내부의 윗방으로 올라갑니다.
위층이라 설치비가 어쩌고 더 할까봐 일단 참고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