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잘못찾은 인간인가 할수도 있겠지요 뜬금포 제목에 ㅎㅎ
근데 백메가에서 준거라 그렇잖아요 ^^ 혹시 문제되는건 아니겠죠? 이런글
처음엔 그냥 검색하다 우연히 유입되서 했고 그때 친절하게 해주셨던게 기억나서 다시 검색해서 전화했는데
여전히 친절하시고 제가 언제 했는지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 그러고보니 백메가서는 전화가 안왔네요~ 오만데
서 오던데
적당한 상품 날짜 착착 일정에 맞게 설치 다 되고 기다리고 있으니 말씀하신대로 다 보내주셨는데, 두번째
설치선물로 보내주신 사과즙! 진짜 맛있더라고요 . 받자마자 맛본다고 두포씩 마시고, 싸들고 나가서 놀이터서 친구들이랑 먹고 이래저래 그날 다 없어져서 주문했다니까요 ... ㅜㅜ
그전에는 여기저기 검색해서 땡기는곳 골라 했던것 같은데 영업전화가 안왔음에도 요런 깜짝이벤이 있는줄 몰랐는데
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었던건 구석구석에 스민 백메가만의 저력이구나 하고 느낄수 있었네요.
그리고 기가지니는 말귀를 가끔 못알아듣는것 같지만 ^^; 음악듣기 좋아하는 사람들인지라 나름 만족입니다~
3년 뒤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 건승하세요 ^^
백메가 곽은정입니다^0^
앗ㅎㅎㅎ 안 그래도 점심시간 때
저희 동료분들과 커피 마시다가
제목에 이끌려 남겨주신 글을 함께 확인했었는데요~!
저는 사과즙 이야기일 거라 예상했습니다♡
항상 밥보다 잠이 먼저라 아침에 공복으로 출근했었는데
달달하여 당충전도 되고 아침마다 호로록 마시고 나가기 좋아서
작년부터 주기적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거든요 +_+
가족들과 물 대신에 마시기도 해서 저도 한번에 두박스씩 시키고 있어요;;
사실... 원래.. 사과즙은 대외비로 보내드리고 있었지만
고객님들께서 잘 드셨다고 많이 말씀해주셔서
지금은 대외비인 듯 대외비아닌(?) 선물이 되었습니다ㅎㅎ
(tampt님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계시다하셔서 괜스레 저도 기쁘네유 +_+)
아웃바운드TM 전화는..
전투적으로, 무분별하게 연락하는지라
아마 앞으로도 계속 올텐데요ㅠㅠ
백메가에선 예나 지금이나 절대 아웃바운드 영업을 하지 않고 있으니
혹시라도 "가입을 도와드렸던 업체입니다~" 하는 전화가 오면 꼭 무시하고 끊어주세요^^;
아웃바운드TM 업체에서 요런식으로 전화하는 경우가 많고
출처를 알고 없는 곳이라 피싱에 낚이실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ㄷㄷ
시간되실 때 아래 꿀팁글도 찬찬히 한 번 읽어주세요♡
분명 비슷한 사례의 전화를 받으신 적이 있을 것이에요;;
- 피싱전화 관련글: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4944
요기요 +_+
그나저나... 기가지니를 이용 중이시라면 이번에는 KT로 이동하셨겠군요~!
저도 지금 집에서 KT를 사용 중인데 지니가 종종 말귀를 잘 못 알아듣고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도 많아 쒸익쒸익(?)하곤 했었다가..
이젠 익숙해지고 정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ㅋㅋ
(tampt님께서 저보다 일찍이 마음을 내려놓으신 듯 합니다^^;)
지니는 쭉쭉 한번씩 속상하게 하는 일이 있겠지만
KT가 워낙 품질 보장된 통신사여서
인터넷과 TV 시청 문제로 속상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고용..!
혹시라도 이용하시다가 불편함이나 궁금증이 생기더라도
언제든지 편히 백메가에 들러서 말씀 남겨주세요~!
도움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열과 성의를 다해 서포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