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예~전에 해외에서 살던 저와 통화할 용도로 어머니 명의로 CJ에서 인터넷전화를 신청했었구요. (약정x)
2016년도에 아버지 명의로 셋톱박스와 인터넷(~19년 7월), TV 렌탈(~19년 10월) 약정이 걸려있습니다.
전화나 티비는 멀쩡히 사용중이라 어지간하면 CJ를 계속 이용하려고 했었는데 인터넷이 정말 불만족스러워서 바꾸고자 합니다.
기사님도 불러보고 했는데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오죽하면 인터넷 쓸 때마다 내가 한국에서 사는게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ㅠㅠ 하루에 열번 가까이 연결이 뚝뚝 끊겨대니;;
7월에 인터넷+셋톱박스 약정이 끝나서 그 무렵에 옮길까 했는데, TV가 약정이 3개월 남아있네요
TV 약정은 그대로 두고 인터넷+셋톱박스만 다른 곳에서 우선 계약하는 게 가능할까요?
혹은 TV에 대한 위약금을 물고, 타사에서 TV+인터넷+전화를 같이 묶어서 계약하는 게 더 나을까요?
다운로드, 게임, 와이파이 용도로 500M 기가 인터넷 고려하고 있구요
전화는 sk법인폰 + lg알뜰폰 쓰고 있고 옮길 계획이 없어 결합혜택을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추천해주시고픈 통신사 상품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