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3년이란 시간이 금방 가지요?
인터넷은 공기처럼(?)익숙한 존재가 되어 잊고 살다보면
약정이 종료되있고 그러더라구요 +_+
타사로 이동하면 신규가입 사은품을 맛볼 수 있으니
아주아주 좋은 기회인데요~!
6월 인통법 시행이후 사은품은 평준화되었습니다^^;
인터넷 단통법은 사실.. 예~전부터 존재해왔고
이번에 시행된 건 상한선 기준에 융통성(약 15%)이 도입된 거라
규정만큼은 오히려 과거보다 완화된 격이기도 한데요
이번 사안(?)은 단속의 영향이 컸습니다 ^^;;
앞날이 어찌될 지는 예측불가한 범주라 그 누구도 알 수 없습지요..
아주 간혹 음성적으로 이를 초과해서 지원하는 업체가 있다더라! 라는 소문은 들었는데
가입 1건당 100만원이라는 벌금이 부과되어
이를 어기고 지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ㄷㄷ
어쩌면 폰지사기(?)와 유사한 형태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걱정이에요 ;;
가입해두면 해지과정 자체가 순탄치 않으니 잘 선택해서 가입해주시길 바라겠슴다!!
참고로 인터넷 단품이라면 어느 통신사든 사은품이 동일하고, (총 10~15만원)
인터넷+티비 기준이라면 SK보단 LG쪽 사은품이 조금 더 든든한 편이에요
(SK 38만원~43만원 / LG 43~46만원)
그래서 되도록이면 LG유플러스로 가입해주시는 게 좋은데
두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두둥..)
1. 인터넷의 기본소양인 "대칭형"을 충족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메이저 통신사라고 해서 모든 지역에 좋은 품질을 제공하는 건 아니라..
운이 나쁘면 속도저하, 끊김등의 문제때문에 쓰는 동안 스트레스 받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