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도 상담 드렸었는데
저도 혼란스러워서 글로 다시 여쭤봅니다.
17년 당시 공용인터넷을 사용하는 원룸으로 이사를 와서 1년 사용한 KT 인터넷을 정지상태로 놨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이사를 나가게 되서 다시 인터넷을 살리고 TV도 이용하려고 합니다.
KT 이전/설치하려고 알아보니 TV약정이랑 인터넷 약정이 따로 들어가 기간이 안맞아서
이왕 ①다른 회사로 옮기는게 맞을지 아니면 TV약정을 2년해서 기간을 얼추 맞추는게 이득일지 궁금합니다.
지금 가족들은 전부 SK 사용하고 있습니다. "TB끼리온가족무료"로 본가의 인터넷과 결합하여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②그래서 제가 SK 인터넷을 가입해서 제 인터넷+휴대폰1회선만 결합하는것과 휴대폰은 가족결합으로 놔두고 인터넷은 따로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온가족무료" 혜택은 없어졌고 온가족프리, 온가족플랜 등이 있다고 하던데 이참에 가족들 요금제도 싹 뜯어고치려고 하는데 어떻게 조합하는게 저렴한지 몰라서
③고객센터에 가입기간등 어떤 사항을 물어보고 비교를 해야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KT해지 위약금은 2년이 남아서 그런지 23만원 정도구요.
인터넷은 100메가와 500메가 둘다 고려중입니다. 원룸이고 혼자살기 때문에 굳이 500메가가 필요할까 싶어서
두 요금제 모두 알려주시면 비교해서 가입하려고 합니다.
써놓고 보니 두서없이 징징대는 글이네요...
KT에 남아 TV를 새로 하는게 좋은지 / 옮긴다면 SK와 LG중 저렴한게 무엇인지 / 제 휴대폰과 결합이 가능한지
이렇게 상담 부탁드립니다.
아 이사갈 곳의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 ***-**번지 ***** ***동 ***호 입니다.
대칭형 인터넷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