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기억도 안나는 시절부터 SK 인터넷을 사용 중입니다 휴대폰도 SK 사용중이구요
대충 잡아도 한.. 최소 7~8년은 쓴거 같은데 약정은 진작에 끝났고 원래는 기가 인터넷 사용하다가
이사간 집이 기가 인터넷이 들어오지 않아 기가 라이트 인터넷을 3년 전부터 사용 중이고
1달 요금은 21,780원을 내고 있습니다 딱히 불만이 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요새 10기가 인터넷도 나오고해서
알아보니 집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는것 같고 KT 기가 정도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이걸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
꽤 예전에 해지하겠다고 전화 함 했더니 요금을 엄청 깎아준 것으로 기억합니다
휴대폰도 SK 사용한지 한 20년은 된 것 같은데 지금까지 바꾸지 않은 이유는 그냥 바꾸기 귀찮기도 하고
딱히 바꿔야 할 이유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단말기는 지금까지 딱 2번 바꿨는데 1개는 5년 쓰다가 몇 년전에
SIM FREE폰 사다가 기기교체로 다시 사용 중입니다
현재까지 제 상황이 이러한데요 질문 드리자면 저는 인터넷 속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집에서 하루에 최소 수십기가 많게는 수백기가 바이트 단위의 자료를 다운로드하고 또 업로드를 하기에
이 상황에서 KT 인터넷으로 갈아타야 할지 궁금합니다 뭐 페이백이라던가 잘쳐주면 좋겠지요
아마 현재보다 약 1.5배 정도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사실.. 지금 상황에서 돈 더내고 저 속도는 바라지도 않고
최소 2~5기가 인터넷은 써야 뭔가 직성이 풀릴 것 같습니다 (집에는 KT 기가밖에 안들어오네요..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미련하게 너무 오래쓰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