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싶은 만큼,
저도 최대한 자세하게 기술한 후 질문드리겠습니다.
1. 가입 상태 : 아버지 / 어머니 / 본인 모두 KT휴대폰 장기사용중 (6년~8년)
+ 인터넷 / TV 2대 / 전화 모두 KT 사용중
-> 그냥 모든 상품이 다 KT이고, 총액 결합할인 이용중입니다.
2. 요금할인 상태 : 아버지 휴대폰 ( -12,000원/월)
어머니 휴대폰 ( -5,000원/월 )
본인 휴대폰 ( -5,000원/월 )
KT 500메가 인터넷 ->18,700원에 이용중 (부가세 포함, 해지방어 한번 했습니다.)
KT TV -> 7,920원 / 6,000원에 이용중 / 장비임대료 2,000원 납부중
(부가세 포함, TV 2대 중 하나는 1년 전 따로 추가가입, 가장 저렴한 상품)
KT 인터넷 전화 -> 2,300원에 이용중
3. 약정 상태 : 아버지 1년 반 남음 / 어머니 1년 남음 / 본인 약정 만료
인터넷 + TV + 집전화 약정 만료 ( TV 2대 중 한대는 약정 남아있으나 정확한 잔여기간 모르겠음)
Q1. 위와 같은 조건에서, 인터넷 TV 집전화를 타 통신사로 이동하고
약정이 만료된 제 휴대폰도 변경하면서 사은품 (현금)을 챙기려 하는데,
괜찮은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KT에서 해지방어를 한번 더 한다고 해도 더 이상 할인받을 수 있는 것들이 없다시피 할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2. 통신사 이동시 설치비나 장비임대료 등 제가 정확히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사은품을 받는다고 하여도 설치비 같은걸로 나가면 어느정도 마이너스 되는지 계산해보고 싶어요)
Q3. 그리고 결합할인 부분에 대해서도 그냥 온 가족이 KT에 남아있는것과
제 휴대폰, 인터넷 TV 집전화를 동일한 타 통신사로 옮겼을때
장기적으로 어떤게 더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멋모르고 KT를 계속 썼지만, 온가족 결합은 SK가 훨씬 좋다는 얘기를 들어본거 같아서요
옮기게 된다면 당장의 디메릿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이참에 아예 SK나 LG로 정착할까 생각도 해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