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약금 관련문의도 하나 더 드립니다.
현재 KT 인터넷+TV 이용중이구요. (이것도 100메가에서 신청)
LG로 갈아타려니, 위약금이 상당하네요.
핸드폰을 최근 LG통신사로 바꾸면서, 결합 할인 받기 위해서 바꾸려고,
KT에 연락해보니 위약금이 45만4천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인터넷 30.75만원, TV 14.65만원) - 1년 8개월 정도 사용
혹시 위약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좋은 방법이 있을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KT에서 -> LG로 이동을 고려 중이시온데...
KT 약정이 아직 만료되지 않아 위약금이 45만원이나 부과되는군요...
허나 정말 아쉽게도
위약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ㅠㅠ
혜택을 받으셨던 약정 할인에 대한 반환금이기 때문에
약정이 모두 끝나지 않는 이상 필히 부과되는 요금이에요...!
혹시나 인터넷 품질이 좋지 않아 해지하시는 거라면
경우에 따라서는 위약금 면제 해지를 받으실 수도 있지만...
사실 KT는 3사 중에서도 인터넷 품질이 가장 튼튼하기 때문에
아마 이럴 일은 없으리라 예상됩니당.. 흑흑 ㅠㅠ
인터넷 가입으로 받으실 사은품 혜택을
대부분 KT 위약금으로 부담하시게 될 텐데요~ ㅠㅠ
음... 조금 번거롭지만..
제 3자에게 "양도"하시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이렇게 약정이 조금 남아있는 인터넷 서비스들을
양도하거나 양수하곤 하거든요~ ^_^
물론 사은품 (양도비) 명목의 일정 금액을 제시해야 되지만
위약금 보다 좀 더 저렴하게 해지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인터넷 + TV 양수인을 찾기 힘들다면,
TV만 해지하셔서 위약금을 부담하시고
인터넷 양도만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구요...!
그렇게 하더라도 위약금 보다는 더 저렴하게 처리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_<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이와소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