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와이파이 공유기 통한 인터넷이 너무 느린데요 (다운/업 10Mbps, 지연 35ms), 공유기는 산지 1년도 안된 제품이라 큰 이상이 없을거라 생각되구요, KT에 방문점검 요청을 했더니 KT귀책이 없으면 출동비를 청구할 수 있다고 (협박) 하네요.
예전 경험 상 정확한 원인을 못찾으면 (또는 찾아놓고도) 공유기가 소모품이라 공유기 문제다 라고 뒤집어 씌우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당할까봐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맘 같아선 해지해버리고싶네요 (1년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