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하게 되면서 인터넷+tv가입할 통신사를 찾고 있습니다!!
부모님집에 있을때 kt 유무선 결합으로 할인받고 있어서
독립한집에서는 휴대폰결합할인은 안받을려고 합니다
어떤 통신사가 혜택이 좋을까요?
아 그리고 집이 대칭형인지 알고 싶네요
전남 순천시 ***길 *** ****** ***동입니다~
어차피 패밀리로 받는 할인이 매달 최소 5,500원이고
이를 3년간 받는다고 생각하면 무려 20만원의 편익이니...
큰 그림(?)을 위해 패밀리로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_^
그리고 가입설치비는 요금제와 관계없이 27,500원이
첫달요금에 한번 합산되어 청구됩니다.
이때문에 첫달요금이 이상하게(?) 청구될텐데
익월부턴 말씀드린대로만 나올 거구요~!
사은품은 현금 + 상품권 섞어서 지급되는데
받아보시는 상품권은 백메가 통해 전액현금교환 가능하니,
이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ᴗ•́)و ̑ㅎㅎ
4. 음~ 혹시 댁에서 사용할 공유기는 구비해두셨는지요?
아직 마련해두지 않으셨으면 따로 구매하거나 임대받아야 하는데
시중에서 6~7만원 정도 되는 모델을 생각하셨다면
차라리 KT에 임대받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크게 세가지에요
가성비의 대표명사(?) IPTIME A3004NS-M 모델과 비교해보면
① 하드웨어 스펙(사양)이 생각보다 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고요
- A3004NS-M : 880Mhz, 듀얼코어, RAM 256MB, MU-MIMO, 빔포밍 등
- KT임대공유기 : 710~880Mhz, 듀얼~쿼드코어, RAM 256MB, MU-MIMO, 빔포밍, 밴드스티어링 등)
② 비용은 더 저렴합니다
- A3004NS-M : 65,000원 선
- KT임대공유기 : 한달 1,100원 * 36개월 = 약 4만원
③ 또한 공유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AS처리도 빠르게 가능해요
사제공유기를 구매하게 되면
ISP(인터넷업체)의 문제인가 vs 공유기 자체의 결함인가를 가려내기가 번거로울 뿐더러,
두 회사 사이에서 본인들 문제가 아니라며 핑퐁(!) 당할 염려가 있는데요~
통신사에게 임대받게 되면
인터넷문제든, 공유기자체 문제든 KT측에서 바로 조치받을 수 있으니
머리 아픈 고민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