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 집은 아버지 명의의 TV회선(2017~현재)과 고모 명의의 인터넷회선(2011~현재)을 결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TV는 올레TV 라이트(13,200원) 쓰고 있고, 인터넷은 500M 속도를 24,200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고모 명의의 인터넷을 아버지 명의로 대체하여 TV와 인터넷 모두 아버지명의로 두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번 6월에 두 상품 모두 약정이 끝났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기존 고모 명의의 인터넷을 명의변경을 통해 그대로 아버지에게 승계하여 장기혜택과 재약정혜택을 받는 것
2. 고모 명의의 인터넷을 해지하고 아버지 명의의 인터넷을 신규로 가입하는것
이 두 가지 중에 총액을 기준으로 더 나은 쪽이 어느 쪽인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TV는 인터넷 선택 결과와 상관없이 재약정할 예정인데, 이번을 기점으로 UHD4 셋탑(1순위)이나 기가지니2(2순위)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이때, 각 셋톱별 요금과 인터넷을 포함한 총요금이 얼마나 부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KT 무선 사용자는 없으며, 유선은 KT망만 사용할 예정이고, 인터넷 속도와 TV채널 수 등은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