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을 먼저 설명드리자면
이 전에 엘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고, 많은분들이 받는 유혹들처럼 타사 이동 유혹을 받고 약정이 끝나기 전에
sk로 지원금을 받고 이동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엘지를 해지를 하려고 했는데 핸드폰 할인이 묶여있어서 요금제를 최저로 낮추고 핸드폰 할인을 받는 용도로 살려두라고 해서 이용요금보다 핸드폰 할인이 커서 그대로 두고 올 해 초 약정기간이 끝이나서 해지를 하려고 하니 재약정 시도를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sk 약정기간이 8개월 정도 남아있고 남은 약정기간동안 납부하는 금액보다 위약금이 더 많은 상황이라
sk를 좀 더 쓰다가 이동 지원금 나올때 변경을 하는게 맞을지,,
(sk 서비스 불만족으로 해지위해서 서비스 몇번 불렀지만 한달에 두번밖에 방문을 안해서 위약금 없이 해지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쓰면서 서비스 왕창 부르고 그냥 위약금 없이 해지 노려볼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엘지 재약정을 하고 sk를 최저요금으로 유지를 하다 해지를 하는게 맞을까요?
sk는 핸드폰 할인도 없어서 그냥 두기엔 쌩돈 내는 기분이고 엘지는 재약정 문의도 해보니까
0.5기가, 셋탑변경해서 월 요금은 지금이랑 비슷하고, 지원금은 상ㅍㄱ으로 38 지원한다고 하네요,,
sk위약금만 아니면 별것도 아닌 고민인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