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100메가 자료들 보고 공부 좀 했는데
그래도 의견을 여쭙고자 문의를 드립니다.
현재 sk 인터넷 + 티비, 가족 휴대전화 4회선 모두 묶어서 풀로 sk로 사용중이고요
가족 모두 sk만 한 20년 썼는데 해지방어 조차 한번 한적이 없는 말그대로 호구 고객 입니다.
5~6년전에 해지방어가 아니라 진짜 열이 받아서 전화를 한번 했는데
그때 가족할인 및 결합상품으로 안내를 받고, 상품권 증정과 각종 할인 을 받아서
현재는 100m 광랜 인터넷 무료 + btv 스마트채널 기본료 해서
총 12000원 정도만 내고 있습니다. 휴대폰 할인은 아버지만 tb끼리플러스 할인 이라고
딱 2000원 할인 받고 있구요.
(그전에는 속도 제일 낮고, 요금은 제일 높은 10년전 요금제를 인터넷 따로, 티비 따로 내고 있었음)
약정기간이 끝난지는 한참이 되서 각종 위약금은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사 하면서 바꿀까 생각중이다가, 온가족할인 다합치면 한 30년 되지 않나 싶어서
알아보고, 그냥 이전설치 하려고 전화를 했더만 sk브로드밴드 에서 -> sk텔레콤 으로 넘어간 시점이 2015년 정도라 그 기간부터 산정이 되고
그것도 결합할인 받은 시점부터는 산정이 안되서, 지금 인터넷+tv+ 휴대전화 4회선 모두 해도 총 7년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휴대전화 3회선이면 인터넷 무료인데, 그것도 쓸데없이 4회선으로 묶여어서 산정에 제외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하고
tv끼리 플러스 라고 1달에 고작 2000원 할인 받는것 때문에 아버지는 아예 산정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도요..
이전 설치 하려고 전화했다가 갑자기 열이 받아서 상담원 분께 해지하겠다고 했더니
3년약정 유지시 상품권 19만원 + 인터넷 1기가 요금제 무료 + btv 라이트 요금제 7700원
1년약정 유지시 상품권 6만원 + 인터넷 1기가 요금제 무료 + btv 라이트 요금제 9000원 정도?
을 답변으로 받았네요.
잘 받은걸까요? 이때까지 20년 손해본것 생각하면 더 받고 싶은데..
현재 아버지,어머니,본인 휴대폰 약정도 모두 다 끝나서 이동전화도 가족 모두 갈아탈수 있는 상태입니다.
갈아타는게 나을지 유지하는게 나을지, 갈아탄다면 어떤 통신사가 나을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약하면)
1. 20년 넘게 호구 고객님이었다.
2. 5~6년전 전화해서 현재 100m 인터넷 + btv 기본요금제 합쳐서 12000원 정도 내고 있다
3. 여러가지 이유로 열이 받아서 해지한다고 했더니 3년약정에
1GB 인터넷 + btv 기본요금제 해서, 총 요금 1달에 8000원 정도 + 상품권 19만원 안내받았다.
4. 휴대폰 4회선 + 인터넷, 티비 모두 약정 다 끝났다. 전원 다 갈아타는데 아무 문제 없다.
할인 많이 되는 곳으로, 여차하면 모두 옮겨 버린다.
갈아타는게 현명할지, 유지하는게 현명할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