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서 집구경 하러 갔는데,
통신사 시연현장에서 행주도 나눠주고 해서 잠깐 둘러보니 특이한 점이 있어서요.
보통 시연장에 TV를 틀어놓고 홍보를 하는데, SK나 LG는 TV 채널 변경 리모콘 누르면 바로 바로 화면 변경이 됩니다.
반면 KT는 리모콘 누르면 바로 다음 채널로 넘어가지 않고 잠깐 검정 화면에 채널 표시되고 나서 화면 변경이 됩니다.
저희 집은 음성인식 되는 기가지니고 상품은 500M 쓰고 있는데, 저희 집도 시연장 TV와 동일합니다.
원래 이런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아님 KT에 AS신청을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