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의 다가구주택에서 LG U+ 인터넷과 TV, 인터넷전화를 이용 중입니다.
다가구주택이라 함은 빌라처럼 호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 단독주택의 여러 세대 중 하나를 임대차하여 거주한다는 의미입니다.
약정은 끝난지 오래이며, 재약정도 했었고 현재는 만료 상태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인터넷이 비대칭이면 좋지 않다 들었는데, 이 건물은 지은지 20년 넘은 집이라 어떤지 궁금하네요.
지금 집으로 들어오는 인터넷 선이 검고 얇은 선이라 광케이블같은데..
추측컨대 그 케이블은 집 앞 전봇대에서 돌아돌아 들어오는 것 같구요.
오랫동안 LG U+을 써오면서 큰 문제는 없었는데, 이동통신사를 LG를 쓰지 않기 때문에 옮길까 합니다.
주소는 밑에 남기겠습니다. 블라인드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을 바꾸는 계기는 이번에 부모님이 같은 건물의 다른 세대로 이사를 가십니다. (주민등록 세대분리)
맨윗층(2개층 위)으로 가시는데, 부모님은 컴퓨터가 없고 TV만 사용하십니다. (와이파이는 모두 사용)
지하층에 사는 저(본인)는 인터넷만, 부모님은 TV만 있으면 되는데, 인터넷 회선을 어떻게 가입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만일 지금 공유기 위치에서 새 집으로 연결하려면 지하층에 있는 창문을 통해 랜선이 건물 외곽으로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로*길 **, *****호
부모님 이동통신사: KT (LTE베이직 - 33.0 / SKT (T플랜안심4G - 50.0)
본인 이동통신사: SKT (T플랜세이브 - 33.0)
인터넷통신사: LG U+ (약정만료. 약정 없이 이용 중)
이동통신사 변경 계획은 특별히 없음. 가입 등은 모두 본인 명의로 진행할까 생각중.
인터넷: 지하층. 게임, 유튜브 등
TV: 맨윗층. TV 사용량 많음
인터넷전화: 비상용. 거의 사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