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kb 16년 가입하여 약정은 끝난 상태입니다.
여러 인터넷 검색 결과 이전설치 시 이전비가 보통 발생하나, 통신사에서 무상으로 해드린다고하고 추후에 확인하면 1년 재약정이 걸려있더라는 말들이 있더라구요..
이전설치비 발생하느니 남편 명의로 신규가입 해서 상품권 받는게 낫겠다 싶어 해지부서에 전화를 걸었더니,
저는 장기고객이라 이전 설치비도, 1년 재약정 강제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된 셋탑박스도 신형으로 교체해주고, 이전설치비 없고, 1년 재약정 시 3만원 상품권이 제공가능하다고 말씀하셨어요.
(tv+인터넷 현재 skb, 통신사 둘다 sk, 온가족결합할인 3대가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온가족결합할인을 무시할 수 없어서 사실 인터넷 통신사를 바꾸기가 쉽지 않긴 합니다.
남편 명의로 신규 가입하여 같은 skb로 가는게 나은건지, 그냥 현 상태로 유지하는게 맞는건지...
상담원 말로는 셋탑박스만 4400원씩 계산해도 26만원의 이득이라며..
skb 신규 재가입 vs 기존 명의 이전설치.. 뭘 선택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