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인터넷 설치할때 호갱 방지등 너무 많은 도움을받아서 이번에 이용을 결심했는데..
가입시기까지는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콜백도 잘되고 제가 알아보면서 고민한부분 먼저 알아보시고 이렇다 저렇다 말도 하시고~
근데 가입한다 말하니 오늘 아니면 내일이내 스케쥴 관련 연락올꺼다 하시곤 감감무소식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셋탑 필요없단걸 알게되서 인터넷만 한다하면서 왜 연락이 없냐하니.. 알겠다면서 바로 알아봐줄께요 하시곤 또 약속시간지나서까지 무소식~
바로, 한시간, 10분 등 오늘 하루만 3번의 시간을 약속하시곤 왜 답변이 없으신거죠? 꼭 이렇게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하나요?
티비인터넷 같이 하기로 했다가 티비가입 취소한다니 그런건가요? 아니면 잡은 물고기라 그런건가요?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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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1개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아이쿠야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진행되었어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남겨주신 문의글을 확인하자마자 어찌된 일인지 확인 먼저 했었는데요,
(게시판은 형평성을 지키기 위해 순차적으로 답변드리고 있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ㅠㅠ)
기존 상담했던 고객님께 계속 전화가 와서 통화하며,
"dkfm님께 전화드려야 하는데..."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급해 앞선 통화만 쭉 하신 상황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얼른 통화마치고 dkfm님께 전화드려야지 생각한 것이
10분, 30분, 1시간이 지났다고 하네요ㅠ
그나마 저는 게시판에서 소통하고 있는지라
키보드에서 손 내리고 잠시 생각할 시간이라도 있는데
전화로 소통하는 상담원님은 저보단 요러한 여유가 없어서
더 머리가 하얘졌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상담드렸던 최경옥 상담원님이
시간 약속을 안 지킨 것이 맞다고 민망해 하면서
어제 오후에 바로 dkfm님께 전화드렸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통화 잘 하셨지요~? ^^;
상황 설명과 함께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기분 좋게 통화 마무리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혹여나 진행 중 문제 생기거나 (물론 요러한 일은 또 없어야겠지만요ㅠ)
다른 궁금증이 떠오르시면 사소한 것이라도 편히 말씀 남겨주시겠어요?
언제든 댓글로 말씀 남겨주시면 저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오고,
새 글 문의보다 빠르게 달려와 답변드릴 수 있어서
발 빠르게 달려오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