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에서 약정 안해도 기존 요금만 받는다고 해서
이사하게 되면 좀더 나은 조건의 통신사로 갈아탈라고 재약정 없이 쓰고 있어요.
현재 쓰고 있는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3년이상 써서 와이파이 단말기 비용도 없어요)
인터넷 가족끼리 모여 결합은 언니가 유플러스 인터넷 쓰고 있어서 묶었어요.
(저는 핸드폰은 SK 쓰고 있습니다. 현재 집은 SK 회선이 안 들어와서 못썼어요)
집에서 딱히 다운받는 것도 없고, 게임도 안해서 100메가 인터넷에 만족하고 있구요.
기가급 인터넷은 개발에 편자,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에요.
새로 이사하는 곳은 신축(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역센트레빌) 이라
통신 3사 다 지금 입주센터 옆에서 부스 차려놓고 유혹중이시구요.
어제 현재 쓰고 있는 유플러스 들러서 상담받았는데
지금 받고 있는게 가장 싸게 하고 있다고 그냥 통신사 전화해서 약정하라고 하시네요.
U+에 전화했더니 재약정 하면 현금 24만원 줄게, 500메가고, 가족끼리 결합할인은 더이상 안된다고 하셨어요.
(5500*36=198천원, 그러니까 4만원 받고 떨어지라는 말씀....)
그래서
저에게 U+을 소개시켜줬던 백메가에 다시 한번 의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