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SKB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해외 인터넷 접속시 속도의 문제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런데 500mg 를 잡아놓았던 KT 인터넷 속도가 upload, download 50mg 도 나오지 않을 때가 왕왕있고
연결이 끊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에 대해 해지를 하려다고 위약금이 상당히 커서 AS를 우선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KT 쪽에서 인터넷 속도 문제가 본인 쪽에 있으면 출장비를 부과하지 않고
우리 쪽 기기에 문제가 있으면 출장비를 부과한다고 하네요.
중요한 것은 이러한 판단을 KT 에서 출장나오는 엔지니어분께서 하신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기대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계속 부당함을 강조했더니 일단은 출장비 없는 것으로 처리한다면서 상담원 분 언성이 높아지시던데
이런 것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