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3월에 백메가 통해 기가인터넷 가입해서 만족스럽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상담원분들 감사드리구요.
그 당시 3년 약정으로 KT 1기가 인터넷으로 신규가입했고 제 개인 휴대폰만 같이 결합시켜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어보니 약 1년 9개월가량 사용했네요.
다름아니라, 이번에 현재 살던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아직 이사할 주소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유력 후보에 속하는 오피스텔이 건물전체가 SKT지정으로 관리비 자체에 인터넷 사용료가 포함되는 구조인듯 합니다.
게시물 쓰기 전 미리 조금 검색은 해봤는데요!
[ 만약 건물이 SKT 지정으로 타사 인터넷 회선 설치자체를 거부하는 경우 ]
해지없이 현재 쓰고있던 인터넷을 다른사람에게 명의를 이전시키는 방법이 가장 유리하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KT인터넷은 해지를 해야하는데 이사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KT인터넷을 계속 이용할 수 없다는것을 증빙하면 위약금의 50%는 감면되는것 같은데 맞나요?
[ SKT 회선으로 제 개인적으로 인터넷 상품을 가입하는 경우 ]
이게 가능한지 여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건물 관리사무소에서 가장 정확하게 확인이 되겠죠?
이미 지금 1G 인터넷의 맛을 알아버려서 건물자체에 기본제공되는 인터넷이면 100메가급 회선일거라 추측되는데요.
통신사만 SKT로 한다면 개인적으로 따로 가입해서 이용하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 개인명의로 SKT 인터넷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경우라면 KT 해지 위약금에서 조금 더 제가 유리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오늘 그 해당 건물에 직접 방문 예정이라
1. 정말 건물전체가 통신사 지정되어 있는게 맞는지
2. 혹시 맞다면 그 통신사 회선으로 개인명의 상품 가입하여 사용이 가능한지
를 정확하게 확인해오면 더 명확하게 결론이 날 수 있는거겠죠?
작년에 KT에 가입할땐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는데...
정말 미래 일은 1도 알 수 없네요 ㅠㅠ
아무튼 답변 주시면 상황에 가장 맞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